"경기 화성시 모텔서 화재...18명 다쳐" / YTN

어제(25일) 밤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3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객실에 머물던 5명이 중상, 1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18명이 대피했습니다.

중상자 가운데에는 1명이 심정지 상태였다가 회복했고, 나머지 4명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불이 난 곳이 숙박업소여서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력 120명을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YTN 강민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126000428418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Тэги:

#source:영상 #type:방송 #genre:사회 #format:기타 #person:강민경

Скачать виде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