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언어로 번역된 드라마 '우영우', 현지화 번역의 비결이 뭘까?｜D:이슈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어 외에 31개 언어로 번역된 자막을 통해 우영우의 따뜻한 이야기가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앞뒤 순서를 바꿔도 똑같은 단어의 나열로 이루어지는 '회문' 등 우영우의 번역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넷플릭스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을 맡고 있는 아이유노의 오혜석 클라이언트 오퍼레이션 디렉터와 이지은 영어번역팀장을 만나 번역의 세계를 들여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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