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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사용하기에 구매가격이 너무높고 사용하기에 애매해요 가성비은 별로에요 비추천카메라입니다 옛날에 부자가 디지털라이카을 사용하는데 그냥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입니다 그냥 비싸다고 하니 구입하는 강남부자들
Ответить캐논이나 소니도 초점링 회전각이 좀 제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거 어려운기술일까요
너무 뱅글뱅글 돌아가니 개인적으로 불편했어요 ㅎㅎ
※ 3대 돈쓰는 취미 골 / 낚 / 카
대한 민국에서는 불가능한 장르죠 ^^;;
Ответить라이카.... 설명하자면 스위스 고가 시계를 시간을 보려고 하는게 아닌거 처럼 라이카도 사진을 찍으려고 사기 보다는 과시용이죠. 근데 요즘 라이카가 이름을 너무 중국에 쉽게 파는게 좀 아쉽네요. 과시용인데 저급 휴대폰에도 라이카 로고 들어가는게 으엑
Ответить누가 그러더라구요. 라이카를 사용함으로써 더 나은 사진가가 되지는 않더라도 사진이 더 재밌어진다고. 그래서 저도 기웃거리는 중입니다 ㅋㅋㅋ
Ответить오래된 목측식 미놀타 필카를 쓰다 사진 찍는 매력에 빠져 소니 미러리스를 샀습니다. 그런데 빨리 장면을 담는데는 오래된 필름카메라보다 오히려 하이테크가 방해되는 느낌을 받고 있었어요. 그래서 소니에 이종교배할 올드렌즈를 사야하나 고민하던차에.. 이 영상이 제가 느낀 점들을 명확히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렇게 저도 라이카 세계로.. 떠나게 되는걸까요 ㅎㅎ
Ответить요즘 캐논 디지털로만 찍다가 아버지가 주신 라이카를 사용하고 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사진을 하는 행위의 즐거움을 사진을 시작한지 10년만에 다시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
Ответить정말 아름답고 시선이 가는 사진들 덕분에 몇번을 일시정지하고 봤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저도 이런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데 최근에 수동필름 카메라로 연습을 하고 있지만 초점을 잡느라 찰나의 순간을 놓치기 일수입니다ㅠ
그래서 자꾸 자동필카만 가지고 가네요. 저도 꼭 존포커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너무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넘 비싸유,,ㅜ
Ответить존경합니다
Ответить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Ответить현재 bessa-r 로 존포커스 연습하고있습니다. ㅎㅎ
Ответить사진을 대하는 자세... 좋은 영상은 몇번이고 다시 봐도 늘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Ответить이렇게 라이카 좋아하시면 지금 영상 촬영도 라이카카메라에용? 제품이 뭘까요
ОтветитьMy love Leica
Ответить라이카 흑백. 넘좋아여
Ответить와..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십분이 후딱가네요
사진을 즐길줄 아는 당신이 진짜 사진가
Ответить십여년 전 학부시절 펜탁스 mx 카메라로 사진을 접하고 아주 오랫동안 사진이라는 취미를 잊고 살다가, 얼마전에 무슨 바람이 불어 펜탁스 mx와 리코gr2 중고를 사서 다시 조금씩 사진을 찍고 있어요. gr2도 스냅 사진을 찍기엔 너무나 좋은 카메라라고 느끼지만, 아무래도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와 촛점링을 직접 만져가며 찍는 완전수동 카메라의 손맛이 못내 아쉽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중에, 혹시 후면 LCD 액정조차 없는 완전수동 카메라 같은 건 없을까 찾다보니 m10-d가 바로 그런 지향점을 가진 카메라더군요. 요 며칠 째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있어요...ㅎ 혹, 라이카에 입문을 하게 된다면, Q2 모노크롬을 가지고 흑백사진만을 찍는 것도 큰 만족감을 줄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사작쿄님 생각엔, 옛날 완전수동 필카의 손맛을 느껴가며 사용하기엔, 자동카메라인 q2를 사용하는 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영상의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가고 뽐뿌를 자극해서, 참지 못하고 한번 여쭤봅니다~!^^
Ответить올림푸스 RF 필카를 쓰고 있는데요 존포커스 활용을 좀 해봐야겠네요
Ответить작품의 대부분이 스토리가 담겨저 있는거 같아서 매우 좋게 봤습니다,
Ответить깔끔하게 잘 만드신 영상이네요^^ 공감많이하면서 봤습니다. 제가 하나 더하자면 제가 라이카를 쓰는 이유는 아주 심플합니다. 비싼돈주고도 살만큼 욕망하는 카메라이기 때문입니다. 15년째 써왔고, 현재 M라인만 6대 소유하고있는 유저의 가슴이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잘생긴데다가 목소리가... 아나운서나 성우로 나가도 충분할듯.
Ответить스트릿 같이 빠르게 찍어야 할 때 노출값은 어떻게 맞추시나요?
노출은 대강 잡아두고 초점만 신경쓰시는건가요?
사진작가가 되면 돈은 어떻게 보나요?
Ответить와! 2003년 첫 급여를 라이카에 투자하고 사용 했
는데. 존포커싱에 대한 프로의 설명은 참 논리적입니다. 저는 존포커싱은 바로 못하고 항상 무한대를 시작으로 포커싱을 했었는데 다시 도전의 욕구가 생깁니다.
존포커스 너무 공감갑니다. 저거 손에 익고 나니까 핀 나간 사진이 거의 없어요. 핀 스트레스에서 해소되고 나니까 순간의 찰나도 꽤나 건지곤 합니당.
Ответить영상에 있는 사진들 다 후보정이 된 사진들인가요.??
Ответить결국은 ,다 거치는 과정임,
Ответить꿈보다 해몽
Ответить라이카 색감은 다른 카메라와 다른영역에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색감의 느낌이 시각을 확 자극하는데 왜 이거 간과가 되는지 . 전부 다 기능적 스펙만으로 우월을 말하고 등수를 매겨버리는 우리나라 특유의 속단이 작용하는듯 라이카 사진의 느낌은 개인적으로 오히려 핫셀브래드 보다 더 좋음. 일본카메라는 옛날부터 기능적으로 더 좋았었는데 니콘 캐논. 요즘은 소니 등등. 일본에 콘택스 하고 독일 라이카가 감성충족은 최고임. 콘택스에서 나온 야시카 라는게 있는데 요즘도 만드나 모르겠네요.
Ответить라이카가 소니, 캐논 등 제조사의 제품 성능에 못 미치지지만 내가 사진을 만들어 간다 라는 느낌.. 비과학적인 표현이지만 그놈의 감성 때문에 다른 카메라는 처분해도 라이카만큼은 못 놔주는 거 같습니다.
Ответить너무 완벽하신 것 아닌지요.!!!
이제 보니 와이프 분도 대단한 미인 !!!
사진 찍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저도 라이카 입문하면 정말 재밌을거같네요
그래도 경제적,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빠르고 편한 카메라를 쓸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라이카 고민중이라 많은 영상들을 찾아봤음에도 결정이 어려워 댓글 드립니다. 한 대를 선택하라면 필름 모델을 택하실지 디지털 모델을 택하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Ответить"장면" 공감되는 단어네요
저도 소니 미러리스로 넘어오긴 했지만
예전 니콘 F바디로 찍었던 그때의
장면들이 더 좋아보이는건 사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 추억이 담기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라이카 소개영상중 사작쿄님의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Ответить아아~라이카 마렵다~
Ответить현재를 현제로 쓰시는 건 왜...
Ответить라이카가 그냥 일반 카메라의 가격이었으면
이런 저런말로 포장이 되었을까? 뭐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
Ответить사진들이 다 너무 좋습니다!
Ответить라이카 M9 사용중인데 스트릿 사진 찍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라이카 M시리즈는 들이대도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마법을 경험하게 합니다
Ответить저도 사진을 광적으로 좋아했는데 그것도 20년정도 하니 시들합니다
Ответить라이카에 대한 평가 영상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Ответить50여년간 꽤 많은 카메라를 다루어 본 사람으로서... 단점 마저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왠지 조금은 억지스러운 논리가... ㅋㅋ 주장하시는 내용이 대부분 야시카 같은 수 십년 전의 옛날 필름 카메라를 쓰면 만족되는 부분들이고 존 포커스는 대부분의 수동카메라나 구형 수동렌즈를 마운트한 AF 카메라에서도 가능한, 하지만 굳이 일부러 쓸 필요는 없는 기능 아닌 촬영 방법.
내 입장에서 '왜 라이카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네요. '라이카니까!'
님 말씀 처럼 사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질이 아니라 님이 말하신 '장면'입니다. 나의 평소 소신대로 표현하자면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여기서 '무엇'은 소재가 아니라 주제를 말합니다)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서 카메라의 성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오늘날 대부분의 카메라들은 일반적인 촬영에 대해서는 오버스펙이라고 할 정도로 넘치는 성능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이카를 쓰든 10년 이상 넘은 저렴한 구형 카메라를 쓰든 '좋은 사진'을 찍는데는 사실상 별 문제가 없습니다.
부분적으로는 가끔 카메라의 성능이 요구될 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면 주간에 스트로보 촬영을 위해 빠른 고속동조가 필요하다든가 하는... 또는 빠르게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망원으로 촬영해야 하는 경우에 요구되는 AF 성능이라든가... 하지만 그런 전문적인 특정분야의 사진을 제외한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서는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든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왜 라이카인가????
라이카니까!
잘 봤습니다. (이미 구독자입니다.) 딱 한가지 궁금한 점이있는데 라이카 네이티브 렌즈는 안쓰시나요? 라이카 M은 라이카 렌즈를 써야 그 진가가 느껴진다는데 가격이 너무 넘사벽이라 보이그랜더 렌즈밖에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 (M240 유저입니다) 영상에 보익 렌즈를 장착하셔서 여쭤봅니다.
Ответить저도 slr 미러리스 라이카 다 써봤지만
라이카가 주는 사진의 본질에 대한 매력은 찍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든 정보를 감각으로 기억하게끔 한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slr 이랑 미러리스는 ‘카메라로 찍었다 ’이런 느낌이라면
라이카는 ‘내가 찍었다 ! ’
뷰파인더로 피사체에 집중하지 않으면 한컷도 그냥 찍을 수 없기에
작가가 사진 자체가 되게 하는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한국 길거리에서 이렇게 인물 사진을 찍으면 2시간안에 경찰 출동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여서 초상권 문제가 적어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