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녀 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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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의 태국 특급 타나차 쑥솟 선수를 소개합니다! 2000년생, 180cm의 타나차는 배구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7살부터 배구를 시작한 태국의 라이징스타입니다. 처음에는 태국 대표팀에서 백업이었지만 2023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고, V리그에서도 아시아쿼터 4순위로 도로공사에 영입되었답니다.
지난 시즌에는 리시브 불안정으로 기복이 심했지만, 루마니아 리그를 거쳐 올 시즌 유니의 대체선수로 다시 돌아온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귀 후 다섯 경기 평균 19.8점을 기록하며 팀의 구세주가 되었고, 페퍼저축은행전에서는 무려 29득점으로 인생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를 모두 소화하는 만능 공격수로, 벌크업된 체격과 향상된 리시브로 더욱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죠. 김종민 감독도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라며 재계약 의지를 내비친 태국 스피드 배구의 전령사, 타나차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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