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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말씀! 어떤 고양이보다 내가 어떤 집사인지. 어떻게 해줄수 있는지 고민해보라는 말씀 최고예요🎉
Ответить정말 중요한 내용인것 같아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기묘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겸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성향이 맞고 묘연이 느껴지는 고양이를 입양하는것도 너무 좋은것같네요. 품종이나 외적인 모습을 떠나서 유독 마음이 가고 정이 간다는 이유로 입양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애정가득 찰떡케미로 키우시더라구요. 생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좋은 보호자가 되는것이 우선이라는걸 되새기게 되네요.
Ответить고양이 데리고 오는건 미야옹철님 말씀대로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평범한 고양이뿐만 아니라 성격이 이상한? 케이스도 생각을 해야하더라구요.
저희집 냥이가 유기당했던 유기묘 출신인데 저를 너무 좋아해서 골골 거리고 혼자와서 부비적거리고 집에서도 졸졸 따라다니고 하는데 제가 만지거나 하지 않아도 제 오른팔이 물기 좋은 위치에 오면 갑자기 물어죽일것처럼 물고 덤비고 하거든요.
좀 알아보니 아마 충동조절장애인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6년넘게 살고 있네요.
이래서 임보하시던 분이 저 이전에 계속 파양당했었다는 얘기를 하셨었구나 싶습니다.
첫 주인도 이래서 이동장채로 유기를 했던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가족으로 받아들인 이상 죽을때까지 책임 진다는 주의여서 감안하고 살고 있긴한데 보는 사람들이 다 물어볼 정도로 팔에 상처가 많네요 ㅠㅠㅎㅎ
늘 예쁘고 좋은 경우만 있지는 않은게 입양인거 같습니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과 의지가 있을때만 데려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 최대 관심냥은 싱가푸라하고 코숏 삼색이 +_+
Ответить저희집 애는 군대 영장 나와서 파양하게 되었다는 아이를 재입양한 케이스인데 집에 오자마자 뛰어 댕기고 하악질 전혀 없고 사람 경계할 줄 모르고 혀 내밀고 호흡하면서도 계속 놀아달라고 보채던 녀석이라 되게 활발하고 사람 잘 따르는 성격일 줄 알았죠.....
그 와중에 지가 다가와서 앵기는 건 괜찮고, 사람이 만지거나 안으려 들면 지랄지랄해댈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개 소심하고 겁은 미친듯이 많아서 조금만 큰 소리가 나거나 낯선 소리가 나면 스텔스 고양이로 변신하는 성묘가 되었습니다.....
분명 애 입양할 당시엔(2007년) 새끼 고양이는 하루 15분~30분 정도만 놀아주면 된다길래 그 정도 시간이야 쌉가능이지~ 하고 델꼬 왔는데 하루 15분~30분 쉬고 깨어 있는 내내 종일 뛰어댕기고 문짝 위에는 어케 올라갔는지 그 좁은 문짝 위에 올라가서 내려달라고 울어대는 사고뭉치였어요. 그렇게 하루 종일 뛰어댕겨서 아직 건강한건가 싶고 그러네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이미 집사지만 예비 집사들에게 내가 어떤 성향의 집사인지 생각해보라는 말이 넘 도움 되고 좋은 것 같아요!!
Ответить와 새로운 콘셉의 콘텐츠! 고양이 갑자기 키우고 싶다고 급발진 하는 사람 있으면 이 시리즈 재생목록 추천해줘야겠군요!
참고로 전 랜선집사 3년째...😂
이 시리즈 너무너무 좋아요🙆💚향수를 자극하는 도트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내용도 넘 흥미롭고 유익해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봉사활동하며 내 짝꿍을 찾는 방법 진짜 강추입니다! 뭔가 더 눈이가고 나랑 에너지가 맞다는 생각이 드는 친구가 분명 생기실겁니다💚
Ответить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그리고 수컷이· 좀더 점잖은거 같아요
저는 5 마리 집사예요 모두 길냥이였구요~
저희 고양이가 현재 스트레스로 인한 오버그루밍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였는데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 정말 주변에 물어볼데가 없어 염치없지만
여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ㅠㅠ
약 먹이기 전에는
원래 제가 퇴근해서 7시에 집 도착하면 한시간 정도
놀아주고 고양이도 잠깐 눈 붙이고 쉬다가 밤에 씻고나와서
11시쯤부터 30~40분정도 놀아주면 새벽에 저랑 같이 잤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잘 못 놀아주는건지 놀아도놀아도
끝이 없을 정도로 너무 놀고싶어하면서 야옹대고
또 놀아주면 잘 놀긴했습니다. (제기준 정말 빡세게 놀았어요..)
이 상태로 약 2주정도 지속되었고
오버 그루밍 때문에 (무슨약)약을 처방받아서
처음으로 저녁약을 먹였는데 먹인지 30~40분 정도 지났을때쯤부터
(약 3일간 지속되었음) 갑자기 고양이가 무기력해지고 계속 피곤해하고 놀이에 반응도
거의 아예 안하고 전처럼 놀아달라고 떼쓰지도 않습니다.
잠깐씩 돌아다닐 때 보면 꼬리도 살랑살랑하고 새벽에는
숨숨집도 물어
정말로 여러분 저희집 둘째가 벵갈인데요 보이는 모든것을 부수고 다닙니다. 강제 미니멀리즘으로 살고있습니다. 무소유의 삶을 사실 자신이 있으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Ответить안녕하세요 미야옹철님!! 다름이 아니고 한번쯤 다뤄 주셨으면 싶은 내용이라서 질문을 이렇게 드립니다.
제가 나중에 입양을 한다면 보호소에서 있는 성묘 친구를 데려와서 행복하고 따듯한 시간을 오래오래 알려주고 품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해서 보호소에 있는 아이를 데려왔을때 주의 점이나 친해지는방법을 한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머야 스타듀밸리야
Ответить미야옹철님 니트에 있는 그림 왕맛동산
Ответить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는 순한 개냥이들(ex. 수속성 고양이, 발톱 깎을 때 가만히 있는 고양이)은 사실 고양이 중에서도 그다지 많진 않은 것 같은데 그런 것만 보고 고양이 입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동물병원 비용도 구체적인 액수로 말해주곤 합니다. 한국인들이 건강보험료의 혜택을 태어났을 때부터 받아서 그런지 동물 키울 때 드는 병원비 단위를 감히 상상하지 못하더라고요. 결국 반려동물 입양에서 중요한 건 데려오는 녀석들 성격이 아니라, 어떤 아이를 데려와도 감당할 수 있는 책임감을 지닌 집사의 태도인 것 같아요.
Ответить암컷 수컷 특징에서 티티랑 루루 생각남ㅋ
Ответить휴...우리 고영희씨 3번파양당한 고양이라...나까지 파양할수는 없다 어떻게든 나랑 적응해서 끝까지 함께한다! 는 결연한 마음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분명 소개받을때 목욕도 잘하고, 옷도 잘입고, 발톱도 잘 깎는 순한 천사 고양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감히 목욕시킬 엄두도 못내보고ㅋㅋ발톱도 못깎아요...ㅠㅠ 우리 고영희 찐주인(호구집사)만나기까지 자기 본성격 숨긴것같아요^^
3번 파양당한뒤 24시동병에서 호텔링생활하고 있었는데, 되게 씩씩하고 기죽지 않고 호기심이 많더라고요. 그 성격은 찐이었던지 저희집에 와서 10분만에 제 무릎베고 잤어요. 애교많고 말많고 꾹꾹이 잘하고 항상 집사 어디있는지 레이더망으로 감시하는 개냥이예요❤ 집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잠깐 쓰레기버리러 나갔던거라도 꼬리 세우고 야옹야옹 인사하며 현관마중나오는 유교캣이기도 하고요❤ 이런 귀요미가 왜 3번 파양당했는지 마음이 아프더라고요ㅠㅠ
입양결정하기전에 알러지검사하고, 고영희씨 직접보러가기도했습니다. 묘연은 확실히 있습니다😊
와 편집 엄청 너요
Ответить게임식으로 진행되는 방식 너무 좋아요. 애기씨랑 외모가 거의 비슷한 태비 맘이에요.
Ответитьㅠㅠ제가 첫째가 암컷이라 예민해거 수컷이 느긋하고 애교도 좀 더 많다고 해서 데리고왔는데..ㅋㅋㅋ 첫째보다 더 예민하고 애교도 없곸ㅋㅋㅋ 진짜 냥바냥입니다 ㅋㅋㅋㅋ
Ответить혹시 미야옹철은 덕력이 있으신 분인가요...?
Ответить보호소에서 데려온 우리 나비 벌써 함께한지5년차 되었네요 😊 여전히 사랑스러워용❤
Ответить샴+렉돌냥인데 졸졸 따라와서 벌러덩 누워버려요 주인에게 집착하는데 느긋해서 그렇구나,,, 비싼 캣타워 안올라가고 바닥에만 누워있는 이유가 렉돌때문이구나^^❤❤
Ответить2달동안 부모님과 고민하다 미야옹철님 영상 보며 입양 준비하고 고양이를 대려왔어요. 코숏 수컷 고등어 꼬막이를 12월에 대려왔어요. 많은 영상 감ㅅ,해요!
Ответить가챠 확률업은 가능하지만 확정은 불가능하구만
Ответить9개월 째 주인님과 살고있는데 , 절 볼때마다 새소리를 내며 쫓아 다녀요. 가끔 고양이가 아니라 비둘기를 데려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Ответить펠샨믹스 키우고있는데 증말증말 얌전하고 무릎냥이에 집사껌딱지ㅜㅜ 소심해서 사고1도 친적 없는데 코숏 임보하고 고양이가 원래 이런건가 했네요 집안에 모든물건이 박살나고 멀쩡한게 없어지는중....냥바냥이라지만 둘이 너무너무너무 달라요.....
Ответить저희집 고양씨는 폐점한다는 고양이 카페에서 분양해온 고양씨입니다.
친구가 알바했던 곳이라 자주 가곤 했었는데, 그 때 유난히 눈이 죽어있었던 친구가 지금의 저희집 주인님이십니다.
간식에도 흥미없고 장난감에도 관심없고 그저 캣타워 맨 위에 올라가거나 고양이 사이에 둘러쌓여 잠만 자던 고양씨.....
워낙 태비 고양이를 좋아해서 눈이 가던것도 있지만 뭔가 다 포기하고 삶에 찌든 눈빛을 하고 있던 게 너무 신경쓰여 저희집 식구로 모셨습니다.
평소에도 찌든 사람들을 좋아했었(?)는데 고양이가 저러니 더더욱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지금은 뭐....... 완전 딴판이십니다ㅎ
노는 걸 너!!!!!!!!!!!!!!!!무!!!!!!!!!!!!!!!! 좋아하셔서 놀이시간은 기본 1시간 반에, 다른 간식은 여전히 흥미없으시지만 고구마,아이스크림은 환장하시고 밥에 대한 식탐도 대단하셔서 비만....이십니다. 하루 기본 1시간 반, 길면 2시간을 저도 같이 운동시켜주시면서 노는데도 비만이신 게 상당히 억울합니다. 고구마도 아이스크림도 잘 안주는데ㅠㅠㅠㅠㅠㅠ
또 4가지 없게도 장난감은 낚싯대만 가지고 놀고 조금이라도 반복행동이 보인다, 벌레같은 움직임이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죽은 눈 하십니다ㅋㅋㅋㅋㅋ
동생이 하도 공주라 불러서 그런가 정말 공주 그 자체가 되어버리신 고양씨.........
본인이 다가오는 건 괜찮지만 너가 오진 말아라 집사야. 밥 먹을 시간이 어디있니 나 쓰다듬으렴. 놀아줘. 밥 줘. 이 4가지 말을 제외하곤 말 안하십니다ㅋㅋㅋ
그래도 지켜보니 저정도의 애정이 최고로 표현하시는 거더라고요^^
고양이를 데려오는 건 꾸준히 지켜보고 애정이 쌓이는 친구를 데려오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나 오래 봐왔는데도 새롭게 알게 되는 고양씨의 성격들이 계속 생겨납니다.
친구를 겉모습만 보고 사귀지 않듯이 고양이도 꾸준히 지켜보고 나와 맞는 성격을 가진 친구다 싶을 때 데려와야 본인도 덜 고생합니다.
우리가 모시는게 그냥 단순히 '고양이'가 아닌 하나의 생명이라는 걸 인지하고 살아야해요
냥바냥이 맞죠 울집 렉돌은 졸졸따라다니고 애교많고 활발하고 섬세한데 품에 안기지않고 ㅋㅋ놀숲이는 느긋한데 조심성도 없어서 뛰면 다때려부시지만 품에 안기는 서로다른 두냥이랍니다
놀숲이 조용하고 렉돌이 말이많은 우리집..대신 놀숲이가 질투가 심해요ㅋㅋ퇴근하면 집사 쟁탈전나서 맨날싸우고ㅋㅋ😅
편집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Ответить저희집 뱅갈은 아무것도부수지 않아요. 다 냥바냥이라는거!!!
Ответить새로운 컨셉이 귀여워요❤
나와 고양이의 성향도 정말 잘 맞아야하는거 같아요 진짜 냥바냥이라..ㅎㅎ
저희집은
첫째 수컷 치즈 : 느긋하지만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마보이
둘째 암컷 삼색이 : 큰언니 집사만 바라보는 질투많은 애교쟁이
셋째 젖소 할미냥이(고양이별로 여행감) : 잔소리 많은 애교쟁이 소심이
막내 수컷 고등어 : 지치는 법이 없는 지랄묘 체육묘 근육돼지지만 겁많은 소심이+애교쟁이
인데 특히나 막내의 에너지가 엄청나서 대가족+다묘가정이 아니었다면 엄청 힘들었을거 같아요
집사가 되고자 하시거나 새로 입양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자신의 성향, 환경, 조건들을 잘 파악하시면 충분히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복권도 긁어야 당첨되고, 고양이도 입양을 해야 당첨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고, 물론 낙첨될 가능성이 99.999999% 니까 함부로 입양하지말고 자아아알 알아보고 맘도 단디먹고 입양을 해도 냥바냥이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겠지만 나는 당첨 ❤
Ответить첫째는 러시안블루 수컷냥
둘째는 치즈 암컷냥.
러블은 에너지가 넘치는 스포츠냥.😅
치즈는 느긋하고 조용한 애교냥?
즈이집은 딸 넷, 아들 둘인데 딸들이 더 호전적이고 아들들은 정말 애교 그 잡채 입니당
Ответить안녕하세요. 태어난지 한달된 길냥이를 데려와 동거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요 ㅠ(수컷 중성화o)화장실 잘 가면서 기끔씩 자고있는 제 침대 올라와서 당당히 오줌을 싸는데...원하는게 있어서 이러는걸까요...?😢
Ответить저희 수컷냥이는 막댕이 인데.. 스트릿 출신이거든요 근데 겁이 엄청엄청 많아요!! 혹시 스트릿출신이라 그런가.. 싶기도 한데 수컷이면 좀 호기심이 많고 겁이 별로 없다던데ㅠㅜ 어떻게 하면 좀 겁쟁이에서 벗어날까요??ㅠㅠ
Ответить키우는 고양이가 자꾸 화장실에서 자기 똥을 물어와요
침대에 올려다 두기도 하고 바닥에서 굴리면서 놀다가 가구밑에 들어가서 찾는경우 많습니다
이런경우도 있나요?? 먹진 않습니다
랙돌 진짜 느긋한데 놀때는 너무 지랄맞아서 매력적이여요
Ответить이제 2주차된 초보집사인데요..
여쭤봐도 되는건지..넘 답답해서 문의드려요..ㅠ
80일 가량된 먼치킨 한마리가 며칠전부터 입가에 토를 한것같이 올린자국이 생기고 입을 부빈것처럼 앞발이 젖어있어 냄새를 맡았더니 토냄새가 나더라구여 자면서 올리는듯한데 일어나서는 밥두 잘 먹구 응가도 잘하고 있어요. 다만 이상하게 밥 먹구나서 구루밍을 언제가부터 안 하는것 같아 이상하긴했어요. 그래두 혹시 몰라 병원갔더니 의사샘두 잘 놀구 건강해보인다고 조금더 지켜보자구하시는데 여전히 2~3일째 계속 올리고 있어서 걱정되서요..낮에는 제대하구 휴학중인 아들이가 보구있는데 집이 여주안쪽 전원주택이라 아들혼자 애기를 데리고 시내를 나가기가 어려워 제가 퇴근하고가려면 24시간 병원밖에 없어서요..
같이있는 한 아이는 브리티쉬숏헤어 예요..
둘이 넘 잘 지내는데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부탁드려요..
3마리 먼치킨,노르웨이 숲,스코티시 폴드 키우는데 진짜 개냥이지만 아이들마다 개냥이의 정도도 애교나 원하는 스킨쉽 사냥놀이 방식 다 달라요 다묘가정인 만큼 행복도 더 커요
Ответить첫째는 코숏. 둘째는 먼치킨인데 둘째가 본인이 코숏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우다다, 점프를 첫째따라 무모할정도로 따라합니다ㅜ..
Ответить저희 첫째도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아프단걸 전혀 말을 안해주시고
무작정 데려가라고만 하셨는데
복막염이어서 가뜩이나 첫째라 초보집사인데
진짜 너무 물질적 마음적 신체적으로 고생했거든요ㅠㅠ
지금은 이겨내준 울애기가 기특하구
세마리의 집사가 되었지만요ㅎㅎ!!
보호소에서 데려오시는 분들!
꼭 질병 확인하고 입양하세요!
우와 올만에 보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편집 뭔가요. 편집하는 사람 상주셔야겠어요! 편집 너무 잘하셨어요. 내용이 더 쏙쏙 들어오는 거 같아요👍👍
Ответить우리집 뱅갈고양이는 야생성 1도 없고 서열 최하위인걸 보고 내가 알던 뱅갈이 아닌데.....?
Ответить좋은생각이다유기묘보호센터
고양이키워본 경험으로 꼭키우고싶은사람에게알려주자면.
1.한번키우면10년키운단걸알아야함.
이말인즉 님이 10년간 해외워홀 가는계획이있으면 어케할지고민해야함.
여행을가면맞길곳이 있어야하고. 10년간.
2.고양이는오라한다고 안옴.
이게내가강아지를키우고싶은이유임.
내가키웠던고양이는 어딜가면쫓아오고 잘때 내 겨드랑이위쪽에 얼굴올려서 같이붙어자는.. 개냥이었는데
야도 내가힘들어서 안고싶고, 옆에있었으면좋겠고 할때 안옴.
만약 이럴때 옆에꼭안고 있고싶고 꼭안고 자고싶고 애완동물에게 안고 하고싶은말 다하고싶다면,
고양이는 이러고싶을때 안오고 빠져나가고 그래서 위로가되지않을때가흔하단걸 알고잇으셈.
솔직히 입양이고 이런걸 떠나서 확실이 키울수 있니 그건데 국가에서 이걸 법적으로 해야 할듯합니다
Ответить집사 스스로가 어떤 집사인지 꼭 고려해야합니다 ㅠ 가족구성원 전부 차분하고 조용한 편인데 고양이님의.. 에너지가 넘쳐서 감당하고나면 ㅠ밤 마다 시체처럼 쓰러져 잡니다.. 전부 직장인들이라 시간표 짜서 사냥놀이합니다 ㅠㅠ 냉장고에 업무분장 붙어있습니다 ㅜㅠ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ㅠ 한분 모시기도 어려워서.. 이분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시기로 모든 가족이 합의했습니다
꼭 잘 생각하세요 ㅠ 주변에서 사람 흔적이 없는 집이라는 소리 할 정도로 고요하고 깔끔했던 집이었습니다 각종 고양이 물품과 사료 박스들로 채워지는건 순식간입니다
물론 그 이상의 행복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