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축적한 분야별 맛집 TOP 30 (혼술안주로도 따봉)

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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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3주년 특별기획 2020-2022년 맛집 연말결산!
3년 간 다녀온 노포들 중에서 음식 종목별로
추천해드릴만한 맛집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제가 놓친 곳이 있을수도 있으니 만약
더 맘에 드는 곳이 있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00:00 0. 시작하며 드리는 인사
00:55 1. 원정가서 먹는 갈매기살 : 울산
08:26 2. 철학이 빛나는 돼지갈비 : 영등포
12:27 3. 지역대표 쪽갈비 맛집 : 천호
14:13 4. 강남 한복판 갓성비 냉삼 : 신논현
17:37 5. 재래시장 소갈비살 맛집 : 둔촌
21:29 6. 부산의 독특한 양곱창 문화 : 연산동
26:00 7. 노량진 양갈비수육, 양고기전골 잡솨봔? 노량진
32:46 8. 소돼지 스까묵는 곱창전골 : 여수
38:22 9. 로칼들의 선택, 돼지수육 : 용인
40:02 10. 줄서먹던 추억의 소금구이 : 합정
48:23 11. 친절한 사장님과 인생 병어조림 : 충무로
52:35 12. 동엽신 옆 김자케. 술맛나는 문어숙회 : 신촌
57:28 13. 아구알집은 또 처음이네 : 흑석(중앙대)
66:05 14. 혜자 그잡채! 갓성비 홍어 : 당산
71:22 15. 세렌디피티! 꽁꽁 숨은 꼼장어 맛집 : 울산
79:26 16. 크림치즈를 품은 생선구이 : 하남 덕풍시장
87:16 17. 해물, 우니. 그런데 이제 갓성비인 : 기장 해녀촌
91:30 18. 이건 꼭 보셈. 인생해장국 맑은소내장탕 : 구례
94:04 19. 현지인맛집 뺨때리는 관광객맛집 선지해장국: 여수
97:17 20. 메로의 재발견. 구이가 아닌 메로지리 : 제주
101:46 21. 1+1모듬전. 살살 녹는 동태전 : 천호
110:51 22. 언덕배기 야장에서 누리는 여유 : 인천
119:35 23. 가자미구이 무한리필? 백반 맛집 : 동대문
123:52 24. 기본안주로 기선제압! 무서운 포차 : 용산
130:07 25. 소스 때려부은 마늘치킨은 가라 : 평택(송탄)
132:25 26. 소주 1천원, 에어컨 빵빵 정육식당 : 신도림
137:50 27. 난 사실 바텐더 출신! 칵테일 노포들 : 여의도, 합정
156:56 28. 김자케의 배신. 한국 수제맥주의 재발견 : 문래
159:55 29.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만원 오마카세 : 신사
172:49 30. 야 이집 재밌네. 국밥 파는 치킨집 : 울산
177:00 31. 마치며 드리는 인사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포들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May 노-포스 be with you!

#맛집 #연말결산 #창사3주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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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김자케 공식 인스타 :
https://instagram.com/gimjake_perweek
광고/기타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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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장 상세정보는 별도로 게재하지 않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저만 믿고 방문하셨다가 폐점, 영업시간 및 가격 변동 등으로 인해 실망 또는 헛걸음 하시는 경우를 제가 책임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찾아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영상에서 알려드린 지역과 상호를 참고하셔서 검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저 하나만의 한정적 경험, 주관적 취향에 따른 평가 외에 다른 분들의 리뷰도 자연스레 참고하실 수 있기를, 그리고 검색하시는 시점에서 업데이트 된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음식은 정보비대칭의 성격을 강하게 띈 대표적인 재화입니다.
음식을 제공받기 전까지는 소비자가 알 수 있는 정보가 극히 제한되고, 일단 제공받은 후에는 맘에 들든 말든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착하다, 고생한다, 노력한다 등과 같은 가치들은 아름답고 소중하기는 하지만 소비자가 지불하는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치관에 따라 이를 포함한 소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존중합니다)
아페로도 케속 느낀 그대로를 솔직하게 영상에 담는 김자케 되겠읍니다.

■ 똑같은 소주도 어떤 날은 달고, 어떤 날은 씁니다.
제 입맛도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고,
사장님 손맛도 사정에 따라 그때그때 다를 수 있습니다.

이견은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제 취향만큼은 제가 세계유일, 최고권위자입니다.
다만 남의 취향은 모릅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요.

■ 대부분의 악플은 무시, 심한 경우 삭제합니다.
그간의 경험을 통해 학습한 결과,
악플러 여러분은 저에게 무조건적인 굽신거림과 사죄,
을으로서 응당 갑 님에게 갖춰야 할 저자세를 원할 뿐,
타당한 사유나 이성적인 답변을 듣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소통할 시간도 부족한데,
저 싫다는 사람한테 낭비할 시간은 없습니다.

■ 정치를 묻히지 말아주세요.
악플은 놔둬도 정치적인 댓글은 지웁니다.
저는 정치유튜버가 아닙니다.
정치유튜버였다면 어느 한쪽을 적으로 삼고,
지지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겠지만
정치와 전혀 무관한 유튜버로서
어느 쪽이든간에 한 쪽으로 기우는 건 백해무익합니다.
어느 한 편의 정치색이 묻으면,
반대 성향의 시청자들은 제 컨텐츠에 관심이 있어도
의식적으로 저를 피하겠지만
반대로 같은 편의 정치성향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관심도 없는 제 컨텐츠를 봐 줄 사람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저를 좋아하고 응원하신다면
정치색 묻히지 말아주세요.
정치색이 강한 댓글은
저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고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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