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Yong Jae (신용재) [4MEN] - 오늘 (Today)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복잡한 이 거리 위에서 표정없이 걷는 나

시끄러운 소리에 걸음은 바빠져 가는데
깜빡이는 신호등마저 나를 재촉해

해가 지면 괜히 더 외로워져
오늘의 나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괜찮은 듯이 보이지만 혼자 참았던 오늘이
결국 눈물로 끝나버릴 것 같아

나도 더 잘하고 싶어 나도 행복하고 싶어
이런 날 꼭 안아줘 그 누구라도 기대고 싶어

내일은 다를 거라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노래 짱좋다!내마음이랑 딱 같은 노래네요😁대박터지길~~

ㄹㅇ 재능충의 올바른 표본

군입대전에 내놓은 앨범으로알고있는데 몸건강히 잘 다녀오십쇼 그동안 노래잘듣고있겠습니다~~~

좋다ㅠ

Goosebumps as soon as he started singing wow

개띵곡

무한반복중이네요~~~너무 좋아요~♡

지금의 나와 비슷해서 공감이 너무잘된다..

위로가 되는 노래
힘들때 들으면 피로가 풀린다

용재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곡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노래가 차트 쓸어야되는데....

고3 인데 가사가 정말 공감되고 눈물난다.. 49일 남았는데.......하ㅠㅠㅠ

고음이 어떻게하면 저렇게올라가지

나도모르게계속계속 듣고있어요 진짜... 이런 위로에 최적화된 목소리로 요래 부르시면... 미치게띠

목소리가 잘생겼다는건 이런걸까

너무 힘들다 후ㅠ
매일 반복되는 하루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될까

너무 공감되네요 제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인것같아요ㅜㅜ 너무 힘들다...

왜안떠?

너무 좋다..❤️

힘들때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났다.

하 내생각을 노래로 만든거 같다 ㅜㅜ...

지리네;;

진짜 힐링해주는 노래. 퇴근길곡

매일 새벽에 총무와 독서실을 나오며 들는 노래 담배 한 대에 하루를 정리한다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이쁜 노래...
간만에 노래정주행하면서 들어봤는데
듣자마자 노래분위기에 취해
눈물이 나오는 노래.....

역시 신용재!

내가나에게해주는인생노래

🧡🧡🧡

내가 잘 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이 가사 두줄때문에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신용재 오늘 1시간 혹시 링크없을까요..
제가 찾아도없네요 ㅠ

한시간 버전이 없네...

이 노래는 1시간 무한반복 같은거 안나오나 ㅜ

나도 더 잘하고싶어 나도 행복하고싶어 ㅜㅠㅠㅠㅠ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예전 힘들때 많이 들었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생각나서 또 들어요ㅎㅎ

의미 있는가사 절실한 멜로디

이제 고1인데 이노래가 내 감성에
계속 와닿는다

눈물이 난다...ㅠㅠ

나 힘들때 니가 알려준 노래.
덕분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
고마워 사랑해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복잡한 이 거리 위에서 표정없이 걷는 나
시끄러운 소리에 걸음은 바빠져 가는데
깜빡이는 신호등마저 나를 재촉해
해가 지면 괜히 더 외로워져
오늘의 나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괜찮은 듯이 보이지만 혼자 참았던 오늘이
결국 눈물로 끝나버릴 것 같아
나도 더 잘하고 싶어 나도 행복하고 싶어
이런 날 꼭 안아줘 그 누구라도 기대고 싶어
내일은 다를 거라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신용재님의 오늘이란곡은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됩니다.
어느 날 아무것도 손에잡히지않고 그무엇도 하고싶지가 않을때가 있었습니다.
그 시간에 멍하니 시간이 지나는것또한 아무런 생각이없고 멍하니 바라보며 할때
이전부터 학창시절 그리고 성인이되고 군대에있을때 5집앨범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star 라는곡의 시작전인 intro를 들으며 많은생각이들었습니다
그첫곡이 star라는곡인데 그 노래가 잊혀지지않네요 생활관에있으면서 cd플레이어로 2014년도에 생활관 침대에 누우며 가만히 들으며 이 군생활은언제끝날까하는 그런마음이 많이들었습니다
이멜로디만 들으면 아 그땐그랬지하면서 추억이 되살아나곤합니다.. 그후 전역을하고 사회생활을하며 많은 시행착오를겪으며 저는 노래를 너무나도 하고싶었습니다 그치만
의욕만가득할뿐 그저 알바만하며 살다 문득생각을했습니다 내가 과연 무엇을위해 살고있을까 내가하고싶은게있는데 왜 이렇게 현실에 치우쳐만 살아가고있을까.. 너무힘들다..
라는순간 이 오늘이란 노래를 술먹다가 들었습니다. 근데 당연히 내가 좋아하던 신용재.. 항상 노래방에서 18번노래로 손꼽는 지우고싶다 라는노래만을부르다 이곡이나온겁니다
이노래를듣고는 와 멜로디좋다.... 라고 생각도했지만 가사를 정말 곱씹어보게되었습니다.
가사중에 "내게 잘하고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 이 가사를듣는순간 저는 눈물을흘리며 누군가에게 기대고싶다는 생각을 너무나도했습니다.
혼자서.. 그냥 혼자서 버텨왔던게 너무나도 나에게는 힘들고 가혹한게아니었을까하고..
잘생각해보면 이노래는 내자신에게 말하는듯한 이야기를하는 가사말입니다.
그말을하면서 나에게 위로받고싶고 그리고 세상에대한원망을 하는것같지만 누군가나를 구해주고 누군가나를 알아줬으면하는 마음인 노래입니다.
공허한나를 채워줄수있는게 있지않는지...
공허한나를 누군가 제발채워줬으면 하는 마음이있는 노래인걸 너무나도느끼겠더군요..
내가 가는길이 맞는건지도말이죠.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내가 참고있는 그마음들이 맞는건지도...
앞이보이지않는것들을 맞다고 생각하며 가는 그순간에도 누군가에게 기대고싶고 또 기대고싶은그마음일뿐이라는걸..
그치만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을꺼라는걸 위안삼으며 가는 그마음..
저에게는 이노래가 위안이되고 또 되었습니다.
나를 알아주는듯한 가사
나를 위해주는듯한 멜로디
나를 위해주는듯한 그 마음...
그마음을 내 마음을 탁 치는듯한 그 순간을 잊지못합니다
신용재님의 이노래는 저에게 항상 힘이되고 또 힘이될것입니다.
누군가 내노래를 알아주고 , 누군가 내 노래를 들으며 힘이되고 , 내노래를들으며 이꿈을 키워왔다는걸
그치만 그런말씀을 하셨었죠.. 내가 이노래를 직접썼다고 ...그리고 위로가되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그런게 정말 많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잘알진못하지만 얼마나 말하고싶은게 많으셨겠습니까..
저뿐만아닌 다른누군가에게도 진짜 힘이되는 노래입니다.
심지어 이노래를 처음들었을때는 오열하듯이 울었습니다.
그누가 제발알아줬으면좋겠다. 이것보다 내가진짜 잘하고있을까 이길을 가는게 진짜맞을까 진짜로 가도가도 끝이없는 이길이 맞다고 누군가 이야기해줬으면좋겠는데..
라는걸말이죠..
이노래로 정말 가끔... 위로받곤합니다 이런노래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신용재님..
항상 잘보고있고 허용별도 너무잘보고있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좋아했지만
처음에 윤민수님과 함께 공연했던 이화여대에서 공연하실떄 그때처음봤었습니다.
그때의 전율은 잊을수가없고 그 후로 더욱더 감정에대해서 잘알수있게되었고
노래에대해서 공부할수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이루고자하는꿈을 이룰순없지만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런노래를 쓰고 꼭 노래하고싶고
누군가에게 기댈수있는 노래를 꼭 만들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힘들때마다 펑펑 울게 해주는 노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