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쇼핑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느끼는 걸까?? (EBS다큐- 자본주의2부)

나도 쇼핑중독이어서 옷 구두 가방 엄청 사들였는데 아파트청약당첨되고나서 쇼핑중독 싹 사라짐 ... 30대에 1군 브랜드 아파트를 갖고있다는것 자체로 자존감이 극상승해서 옷같은데 관심이 없어짐 원리금 170 내는데 하나도 안아까움 쇼핑 안하니까 원리금 내고도 돈이 남아 .. 쇼핑중독일때는 늘 카드값 오바됐었음 화장품 옷 엄청 살때는 치장에만 한달 250만원 쓸데도 있었음

이쁘지도 않는 옷들을 세 개 네 개...

혼자살면 용서 결혼한 유부녀면 죽일년

그럴수있어요

뇌 보상심리로 사는것같아요
굳이 필요없는것들 사는이유가

20대까지는
과소비할수있다
아직모르니깐....
30대부터는
저금도하고 생각하고 소비해야된다
노후를위해서
자본주의사회니깐......
늙어서 돈까지없다나면
재앙이다

돈쓰는게 스트레스던데..... 행복이 뭐냐고 묻는다면 배고프지않고 추위와 더위를 피할 공간이 있음 행복하다느낌. 세상에 젤 무서운게 돈

저는 물욕도, 식욕도 잘 없는데 옷사는게 너무 좋아요.. 퇴근하고 와서 매일 집정리, 냉장고정리(항상 여분 있어야함), 드레스룸 정리 열심히 합니다 ㅋㅋ 옷 택배오면 그날 저녁은 나홀로 패션쇼에 심취ㅋㅋ 낼 출근때 뭐입을까 코디 고민하고.. 용돈으로 커피 한잔 사먹지도 않고,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오로지 한도내에서 옷만 사요 ㅜㅜ

예쁜것도 아닌데 깔별로 사는 안목이 더 문제

정신병

인생에 희망을 잃어 버리면 될대로 되라는식으로 막산다는

카드를 써도 다음달에 상환하는게 문제만 없다면 뭐 허나 인생은 하루 일주일 한달만 사는게 아니기에 분별있게 생활하시길 지금의 내 나이가 영원하지 않거든요 일년 또 일년 또또 일년 그러다 보면 나이는 먹는거에요 나이를 먹을수록 돈이 없으면 비참해지거든요

돈없어서 못샤는것보다 낫죠 저것도 한 때에요
돈없어서 못사는 자존감 하락이 훨씬 더 불행하더라구요 결국 교도소 가는ㅋㅋㅋ

남 하울보면서 온갖 열폭하는것보다 저게낫죠 저건 한 때이지

치료가 답이네요 꼭 벗어나시길

살이나 빼라 집에 둘 공간도 없네 자기가 무슨연예인이야 색깔별로사게

나중에 다 쓰레기 기증하거나 버리게 됨

집도 작아보이는데ㅜ 치료잘받으시길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꾸준히 버리다 보면, 사는 것보다 버리고 난 뒤, 나의 집이 깨끗한 모델하우스처럼 변화되는 모습에 쾌감을 더 느끼실수 있습니다. 또 운동ㆍ취미ㆍ공부ㆍ직장 등으로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 보세요 ㆍ세상이 달라보입니다

맞아야 함. 삼청교육대가 정말 필요함.

아직 뜨거운 맛을 못봐서 그럼,,,,,,더 당해보면 끊음

사는(살아가는)재미가 없으니
사는(구입하는)재미라도 있어야지
(난다 어쿠스틱 라이프)

저건 그냥 변명이고
쇼핑중독, 소비중독은 정신병임
대차게 인생이 나락에 떨어져봐야 정신차림

병인거 같아요. 치료가 필요하네요. 돈안쓰고 운동하거나 다른 즐거운 일을 찾길바래요.

나도 어릴때 cd 테이프 엄청 샀는데
유튜브로 보고듣게 되는 세상이 될줄이야....쓸데없는 수집욕

도박중독 된거와 비슷 하네요~

부모가 어릴때 많이 못사주면 쇼핑중독걸릴위험 증가

심지어 안 예뻐 차라리 몇백 짜리를 사지 ㅠㅠ

불안해서 쇼핑하는 건데.. 불안을 정상인 수준으로 낮춰야 됨

30만원어치만 쇼핑해도 풍족하던데

살때
기분
좋 아

사람이 불안할때 돈을 쓰게 되는것 같아요
통제가 너무 안될땐 그냥 싼거 사요
물건이 필요가 아니라 내가 지금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걸 인정하고 최대한 싼거 쟁여요

당근에 다 파세요^^

할부 5백만원??? 미친 여자 아닌가요? 저런 여자는 죽든말든 내쫓아야죠.

난.불안하면.기도하러.성당 이나...😢😢😢😢기도시간.고요평안 ㅎㅎ
쇼핑즐기긴해도.과하면.불안해짐 ㅜㅜㅜ

쇼핑중독은 물건도착하기전 설레임 오고나면끝 저도한때는 중독이였는데 어ㅡ느날문득내가지금 왜이러지?? 답을찾고 과갑하게 끊어냄요 고요 평화

평생, 사다가,가면되지

하나 살때 제대로 된 걸 사라…

다 지정신 아니다

집도 코딱지만한데 뭐하러 그렇게사세요
그 돈모아서 더좋은집가시지

걍 카드쓸수 있는게 복인줄알고 살아야 할듯.ㅡㅡ

나는 카드한도 3000만원도 되는데 카드사앱 들어가서 일부러 250만원으로 한도 축소 시켜 사용한다
그것도 카드 딱1장만 가지고 있다
빚은 없고 현금 자산 상당액 있는데
물건 사는게 재미가 없다
미니멀이 훨씬 가치있는 삶이라는 걸 일찍 깨달았다

정신치료가 필요한듯

통장잔고 늘어나면
소비충족이 사라짐.
옷사면 거의 싫증 빨리나고 후회됨.

그런 경제력이 부럽네요

당근에 파세요

불행한 결혼생활때문에 이혼을 할수는 없고 쇼핑에 관심을 집중한적 있어요

옷을 사는것까진 좋은데 공간 차지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엄청 스트레스임. 3년간 한 벌도 안샀는데 요즘 퀄이 하도 좋아서 아무리 입어도 헤지지도 않음.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