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직렬독서인의 비애.. 책하울 그리고 반복되는 루틴 속 일상독서 (이북리더기 당근해오고 서국전도 다녀왔오요)

운동화가 몇개입니까 ㅋㅋㅋ

저도 지난주에 개구리, 오늘 끝낸 딩씨마을의 꿈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중국소설 더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다음 영상엔 촉촉한 목소리로 리뷰 들을게 많이 보이네요^^ 똑같지만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북토시님. 일상 브이로그 잘 보았어요.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우리네 일상이 지루한듯 반복되는 특별할것 없는 일상이 바로 행복이고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워킹맘에 책도 틈틈히 읽으시며 다양한 책들 소개시켜 주시는거 보니 대단해요.~ 요즘 프리다 맥파든 작가의 책이 핫하죠! 하우스메이드1,2 순삭으로 읽었고 네버라이와 더 코워커도 대기중이랍니다😊 여름이라 장르소설이 땡기고(?) 도파민 도는 책들에 손이 가네요😂 서국전 하울영상도 보여주시나요? 궁금하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세요!

책을 소개하고 연필을 깍는 손짓에 매우 신남이 보여요😊 파주 지지향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가볼곳이 더 있는지 몰맀어요. 조만간 드라이브겸 파주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저번 영상에서 동트기 긴밤 보고 다음날 가서 바로 구매하고 지금 거의 다 읽어 가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일본과중국은 사람 이름 외우기가 힘드네요.) 저 올해로 다섯번째 도서전 오픈런 했는데, 올해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내년은 가지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도서전에서 산 책들 저도 다음날 저녁쯤 개봉했습니다. 책리뷰 영상도 좋지만 이런 일상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전투복도 멋지세요 토시님🤭

저 브이로그 좋아하는편인데, 북토시님꺼는 도서브이로그라사 좋아요. 사실 우리들의 일상이랄게 별거 없잖아요. 매일의 반복이니깐요. 매일 책읽는 모습보면서 자극 많이 받고 있으니~ 전혀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잘 봤어요 오늘도.

맨날 똑같은거 재탕삼탕해도 괜찮으니까 자주 와 주세요- 기다리다 현기증 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