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련을 통과해야 하는 우리의 준비. 2024.12.04.15:3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인들은 대부분 독재국가를 좋아하는듯
북괴공산당같이 윤석열 독재시대를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오크님 이야기는 매주 매일 매시간 매초 듣고싶어져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목줄 자살골 되는 계엄을 자기의지로, 선포했을까요? 😅 본인 의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설픈 쿠데타ᆢ

정말~ 대단하신분~ 이네요~^^
오크님~알게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적인 환경에서
법적인 환경으로 바운더리를
바꾸면서
사람들이 생각하듯 그리 빨리
탄핵이 이뤄지지 못하고
시간은 질질 끌며 흘러가고
불안한 시간들이 좀 길어질까 걱정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이런일이 생기다니 많이 답답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권력은 한동훈한테로 넘어갈거 같네요

진짜 이제부터 시작인거같아요 달러 막는거 눈에 대놓고 보이는데 큰일이네요

오크님은 제게 선생님이십니다. 좋은 영상,말씀 감사합니다.

각자 대비해야되는 시간

오늘 방송 처음들 었는데 내용이 엄청 좋네요. 금융업계에서 일하는데 저도 결국 모든문제의 해결이 개개인의 의식수준성장과 자기정화라는 생각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와 금융을 풀어나가는 컨텐츠를 만들고자했는데 이미 여기에 훨씬 높은수준의 컨텐츠가 있네요. 맞습니다. 모두 이일을 계기로 자기마음을 들여다보았으면합니다. 지금은 너무 높은 압력으로 억눌려있던 집단무의식이 발현될 시기가된 것도 같습니다.

어제 직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계엄, 탄핵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당, 어느 정치인을 지지한다던 사람들이
지금 이 지경에 이르러서는 "어느 당, 어느 정치인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 반대편이 더 싫어서..." 라는 식입니다.
이 상황에서도 지지한다고 하면 욕 디지게 먹을 판이니 말을 돌려서 한거지 그들의 마음은 아직도 지지한다는 겁니다.
"어느 편은 요란하게 말아먹었지만 그 반대편은 조용히 말아먹는 타입이라 안된다." 하길래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말아먹느냐 물으니 결국은 하는 말이 국내에 간첩이 수 만명 있다는 주장입니다...
지금 당장이야 다들 계엄에 너무 놀라서 그런다지만.. 이 상황들이 다 수습되고 다시 제자리를 찾으면
국민들의 생각과 태도가 결국 원 상태로 돌아올겁니다.
어느 당, 어느 정치세력은 100점 만점에 20점을 받아도 그 20점 득점한걸로 칭찬하며 뽑아주고
그 반대편은 80점을 받아도 20점 실점을 지적하며 부각시키는 그 기울어진 상태로요.

저는 결국 국민들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변하더라도 아주 일시적이며 시간이 좀 지나면 결국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타인이 봤을 때 저도 안 변합니다.
미래는 모르는 일이지만 국민들만 놓고 보면 저는 나라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예상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말이 길었고, 생각이 다른 분들에게 어떤 답글 달릴지도 예상합니다...
"너도 안 변하고, 나도 안 변한다." 라는 생각으로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 정치이야기에 대해 입 닫은지 십 수년 지났는데
터질듯한 답답함에 잠시 새어나왔습니다... 이제 다시 입 닫고 지내렵니다...

사람 안죽고 끝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