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the end of solitude / newage piano

존버는 승리한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역시.. 멋져요
그리고 이 영화는 집중해서 보려고 미뤄왔던 영화인데
조만간 꼭 봐야겠어요..ㅎㅎ 오늘도 도입부 영상과 첫곡은 너무너무 잘 어울립니다

류이치 사카모토…갓벽하지..👍🏻

나의 고독은 미완결로 끝이났다

군중 속 외로움보다는 오롯이 고독에 잠겨있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보고 첫번째곡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오늘도 고독했다. 내일도 고독할것 같다. 그렇지만 외로운 마음은 아니다. 잠시 고독에게 내마음을 내어준것뿐...

고독의 완결이라는 말이 안락해서 들어왔는데, 사실 고독이 완결될 방법은 죽음뿐이네요

장마철에 이거 듣다가 우울증올뻔 ㅜ

와…토니 영화 부탁 드리려고했는데 역시나…👍🏻🙏🏻

최근 offweb님 플레이리스트를 잘 듣고 있던 구독자입니다. 제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감사히 듣고만 있었는데 이번 플리에는 댓글을 안 달기가 힘드네요. 류이치 사카모토를 무척 사랑하고 하루끼의 소설은 물론 그를 영화화 한 토니 타키타니도 제 최애 영화 리스트에 있습니다. 첫 화면이 뜨는 순간 그녀의 옷방 스틸이라는 걸 바로 알았죠. 그래서 무척 반가워요. 저는 오래전에 극장에서 토니 타키타니를 보았습니다. 사실 주변에서 그 영화를 아는 사람을 만나는 건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사카모토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Solitude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정말 깊은 고독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인데 말이죠. 저는 실은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이상 듣는 음악입니다. 그러다보니 반가워서 길게 댓글을 남겼네요. 좋은 음악들 계속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때 공부하면서 energy flow 무한반복 들었었는대 ㅎㅎ offweb님 음악덕분에 주말에 일하면서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연출력 무슨일 빠져든다,,,💚

잘 듣고있습니다. 다음 리스트는 아주 신나는 노래 어때요

곱씹게 되는 말이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은 없다 ,,, 라는 말이 괄호속에 보이는 것만 같은 플리제목... 오늘도 나는 여기서 나의 고독한 밤을 위로받네요

이 플리듣다가 어젯밤 토니 타키타니를 보고 왔어요. 영화 내내 흐르던 Solitude..플리로 다시 들으며 영화의 여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쩌면 존재와 사랑을 감각하기 위해 끊임없이 상실과 고독을 마주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라는 좋은 문장을 되뇌이면서…

음악 들으러 왔다가 좋은 영화와 책 알아갑니다

토니 타키타니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집 속에서 봤던것 같네요!

세상에 영화 토니 타키타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제 인생 플리예요... 인트로랑 음악이 전부 고독을 애기해주네요

처음 나오는 장면 작품 이름이 뭘까요?

소름돋는 오프닝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플리 부탁드립니다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고독하면서 평온한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자주 들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저런.... 이건 참을수 없는 최애 영화인데,,, 오프웹 당신은 정말..😭 엉엉..

슬프네요

마칠 수 없는. 한 때의. 고독의 완결을 한 단락 마치면.
그 고독이 비로소 나를 완결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이 플리는 정말 도입부터 바로 눈물 남
슬플 일도 없는 그저 그런 평소와 같은 하루일지라도 남자의 독백 시작부터 감정이 치밀러 올라와 눈물이 나고 그 뒤 음악들은 그 감정이 극에 도달하게 만듦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최고에요

외로움을 더 외롭게
더 고독을 즐길수 있게
푹 빠져서 들었습나다
세련되고 멋진곡 감사합니다

어흑 너무 좋아 기분 좋을 때 들어두 좋아요

종종 생각합니다 자유와 고독은 필연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 아닐까 하구요 제가 진정 자유롭다고 느낄때는 고독 한스푼이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쓸쓸한듯 한데 나쁘지 않은 기분입니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거 같구요

저에게 생각의 시간을 주시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평안이 느껴진답니다.

토니 타키타니는 이제 완전히 외톨이가 되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가 이렇게 소개되는게 좋네요

여기는 오프닝이 킥이군요. 일본어 독백이 이렇게 쫙달라붙네요.

offweb님 플리 듣고나서 인트로 영화보고 다시 플리 들으러오는 낙으로 삽니다,, 같은 플리여도 영화 보기 전후로 느낌이 달라지네요,, 2022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토키 타니타니 정말 영화도 영환데 ost인 solitude는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같습니다. 다른 노래들도 감사히 잘 들을게요ㅎㅎ

우와...설마 했는데 '토니 타키타니' 라니...
정말 뭐하는 분인지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아 물론 당연히 좋은 의미입니다^^;)

'작은 아씨들' 플리로 제 마음을 다시 아프게 하더니 토니 타키타니로 다시 이 영화를 봤던 2000년대 중반이 떠오르네요.

올려주시는 플리 정말 잘 듣고 있어요.
특히 인트로에 나오는 영화들 리스트가 제겐 더 인상적인데
잊고 있던 영화 그리고 그때의 시간들을 환기시켜 주셔서 감사드려요.
:) 😀

고독의 완결은 죽음일까, 새로운 시작일까

좋네요.....구독하고 공유합니다..

❤❤❤❤❤❤❤❤❤❤❤👸🏼

먹먹한 저녁입니다

너무 슬프네요 여러분
혼자 있고싶네요
비가 엄청 왔으면 좋겠네요

이건 고독이 아니라 우울증 입니다

고독이 아름답게 느껴져요

와 이거 겁나 찾아댕김ㅠ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