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의 꿈이었던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는 어느 날 갑자기 이뤄졌다.
그리고 1년 뒤, 나는 브랜드를 만들며 고민하고 생각하고 겪었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낸다.
ISBN도 없고 구매도 못하고 나에게조차 2권밖에 나오지 않은 출판 프로젝트지만
글에 대한 두려움을 한결 낮추고
책이 나오는 순간의 기다림을 느끼고
머리에만 둥둥 떠다니던 내 이야기들을 물성을 가진 책으로 만져보니
전부 다 내 것, 진짜가 된 기분이다
글은 아래 브런치에 챕터 4까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https://brunch.co.kr/@hhee0711#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