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던 《유주얼 서스펙트》의 진짜 반전

이런 반전이었을줄은 몰랐네요

이 리뷰가 말도 안되는게
자기 죽은 걸로 위장하려고 딘키튼부터 후다 따고....시나리오를 다 짰는데....
사람 이름 하나 안정해놨겠냐고....그거 안정해놔서 경찰서에서 즉흥적으로 장소, 이름 생각했겠냐고...ㅋㅋㅋ

절름 발이가......

와... 난 이 영화 몇 번 봐도 잘 모르겠던데 얼마나 봐야 이정도까지 분석이 가능한 거지..ㅋㅋㅋㅋㅋ

본건데 기억 안나서 다시 보는영상

제가 영화를 못보고 이것만 봐서 그런건지 뭔가 이상한게 좀 있네요.
일부러 잡혀서 카이저소제를 다른사람으로 덥어씌울려는 거였으면,
굳이 가명을 그자리에 있는 것으로 한이유는 뭘까요? 미리 가명까지 만들어 가면 될텐데...
범죄자의 오만? 그런걸까요?

그리고 카이저소제가 터키에서부터 시작한 범죄자라는 것이 배경이라고 했는데,
전직경찰이 과거 터키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사법당국이 알 수가 없었을까요?

?이게 왜 아무도 모르는 진짜 반전이지? 영화 안봤나?? 영화 처음 나왔을 때 딱 한 번 보고도 인상에 남아있을 정도인데 뭐냐 10분 버렸네

근데 카이저 소제가 실수한게 자신의 얼굴을 본 목격자를 살려둔것도 있지 않나요? 쿠얀요원이 알아차리지 못했어도 몽타주를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었을텐데요

극장 앞에서,
미친 X: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입장하려는 관객들: 별 미친 X가 다 있네.
영화 마치고, 퇴장하는 관객들: 아 C.P!!

...? 아무도 모르는 유주얼 서스펙트의 진짜 반전이라며...? 그냥 유주얼서스펙트 그자체잖아...이걸 이해못하고 본사람이 있음..?

진짜 해석 최곱니다!!!!!!

썸네일 애반데

군대에서 일요일에 비디오로 봤었는데,, 대부분이 마지막에 충격먹고 대부분 이게 뭔가 이해를 못했던 기억이 ㅋ 이연걸 영화만 주로 봤다가 간만에 하이바 굴려야했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대머리라서 모자를 쓴거야. 이걸 알면 범인을 알 수 있었어. 왜 모자를 썼을까

결국 경찰도 알았지만 몽타주가 뽑혀가지고 저 ㅈㄹ한게 말짱도루묵이 되어버렸네

개씝명작

근데 실제 있었던 사건을 재구성해서 거짓으로 진술한거 아님? 킨트가 경찰강도 사건을 모의했다는 거나 자신은 카이저 소제가 킨트를 죽이는걸 밖에서 목격했다거나, 카이저 소제가 두려운 인물이어서 뒤에서 쏘지 못했다는거나 전부 거짓인데

and like that, he's gone

오

해설이 따로 필요한 영화는 명작이 아니다. 공들이면 팔 수 있고 파면 스스로 해석이 되겠지만 그러고 싶을 정도로 재밌지가 않다. 결말을 알고 봐도 재밌다는데 결말을 알고 봐서인지 재미가 없었고, 마지막 장면 역시 사람 심리를 얕게 파고드는 눈속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굳

쿠얀 요원이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카이저 소제의 정체를 아무도 모를 거라는 카이저 소제의 생각을 역이용 할 수 있겠네..

아주 은밀히 검거 작전을 편다면 금방 잡을 수 있었겠어..

근데 워낙 반전이 쎄서 다들 잊고 있는데...
막판에 카이저소제 몽타주 그림이 팩스로 전달됨. 결론은 카이저소제 대실패 ㅋ

버벌진트 밖에 생각 안남

소제가 참신하네~

이래서 카이저 카이저 하는구나~!!!

절름발이가 범인 스포 안본 상태로 '역대급 반전영화' 이거 하나 알고 봤었는데 마지막 쯤에 키튼 워스 카이저 소제!! ㅇㅈㄹ하길래 아니 키튼이 소제인게 그리 대단한 반전인가?; 하고 스크롤 확인하고 마지막쯤이길래 ㅄ영화네 ㅋㅋㅋ했는데 절름발이 정상으로 걸을 때 진짜 기겁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엄청 좋아해서 천 편은 봤는데 이정도로 전율 돋은 영화는 이게 처음

18년도에 본 나도 소름 돋았었는데 30년 전 사람들이 봤을 떄는 ㄹㅇ 어느정도였나 싶을 정도ㅋㅋ 그 당시는 반전영화라는 장르 자체가 없던 시절이라 감회가 색달랐을 듯 진심

다 보고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반전이라는 말은 이 영화에 잘 어울리지 않는 듯
솔직히 절름발이라는 특성을 가진 캐릭터가 나온것부터해서 중간중간 연출들에서 보여지듯이 충분히 버벌이 소제라는 것을
나 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예상했을 것이라고 봄
마지막에 절름발이가 연기였던 거 보여주는 장면도 나는 무조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었음
하지만 이 영화에서 소제가 버벌인거 알고나서 다시 봤을 때 여러 복선과 디테일들은 ㄹㅇ 인정할 수 밖에 없음

옛날 영상이라 댓글을 다는 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쿠얀 형사가 경찰서로 찾아온 건 우연이었습니다. 그는 수사권한도 없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딘 키튼을 카이저 소제로 덮어씌우려했다'는 말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습니다. 버벌킨트는 단지 사면을 받기 위해 경찰에 잡힌 것인데, 갑자기 쿠얀형사가 나타나서 이것저것 캐묻자 게시판에 붙은 이름들로 둘러 댄 것입니다. 중간에 쿠얀형사가 동료로부터 '카이저소제'라는 말을 듣고 와서 버벌킨트에게 '카이저소제가 누구야'라고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버벌킨트는 '제기랄' 하면서 책상을 내리칩니다. 이건 연기가 아니라, 자신은 카이저소제라는 이름이 드러나는 걸 원치 않았으나 기대와달리 쿠얀형사가 카이저소제의 이름을 알아버리자 진짜로 화가나서 한 행동입니다. 버벌킨트가 카이저소제를 딘키튼에게 덮어 씌우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쿠얀형사가 아니라, 처음부터 검사에게 다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쿠얀형사는 사면되기 몇 시간 전에 도착하여 간신히 비공식 신문을 시작했을 정도로 예상치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쿠얀형사에게 털어놓기 위해 이 거대한 범죄를 저질렀다? 무리한 추측입니다.

팩스에서 카이저의 몽타쥬가 나오는장면도 넣으셨으면 더 완벽한 리뷰가 되었을텐데

치밀하긴 했지만, 결국 검찰쪽에 얼굴이 팔렸으니...실패한 작전이었네..

반전이 강렬해서 그렇지, 애초에 빈 부분이 많아서 끼워맞추면 가능한 경우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영화임.

이건 그냥 이 유투버의 해석이지 ㅋㅋㅋㅋㅋㅋ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말

아니죠? 카이저소제를 아는 사람은 정말 많아졌죠. 먼저 몽타주를 알려준 화상입은 환자, 그리고 몽타주를 그린 여자, 그리고 그와 소통한 사람, 팩스로 몽타쥬를 받은 흑인 수사관, 카이저소제에게 담배, 라이터, 시계를 준 경찰, 그리고 쿠얀 요원 등. 이렇게 카이저 소제의 정체가 들통났으니 그는 경찰을 죽일수도 없으니 이 이후로 그는 두번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조용히 여생을 살게 되는거지

근데 결국 정체가 밝혀졌기 때문에 영화가 끝난 후 잡히는 건 시간문제였겠네요
그것도 자기가 제발로 들어간 건데요

야 썸네일 ㅅㅂ

베니시오 델 토로 배우가 대단하지 않음? 이 영화와 시카리오에서의 배우가 동일인인가 싶을 정도임.

영화사 역작

이선생~~~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도 소제가 끊이질 않네요

극장앞 포스터에 누군가 케빈스페이시 위에 "범인" 이라고 표시해서 더 유명했던 전설의명작

아...... 그랬구나.. 몇십년만에 알았네요^^ 진짜 생각해보니... 왜 잡힌거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명작이네

시카리오 보고 델 토로 엄청 눈여겨 봤는데 유주얼 보다가 갑자기 엄청 닮은 사람이 나오길래 설마 그사람인가? 긴가민가했는데 진짜 ㄹㅇ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인 중 가장 임펙트 없이 살해당한 펜스터가 시카리오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더 충격적인 반전ㄷㄷㄷ

유주얼 서스펙트를 분석한 영상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카이저소제가 일부러 잡힌 거라면 시나리오에 문제가 있습니다. 카이저소제는 거짓말을 경찰서에 있는 기사들을 보고 지어내는 데 만약 일부러 잡힌 거라면 이미 거짓말을 준비했어야 맞지요. 일부러 잡힌 것은 아닐걸요. 근데 잡힌 후에는 거꾸로 그걸 이용해서 카이저소제가 다른 사람으로 인식되도록 거짓말을 즉시 지어낸 듯 합니다.

이 영화는 스포 당하고 봤음에도 꿀잼이었음 와 이렇게 된다고? 했을정도로 감탄....
그리고 이걸 2-3번 더 봤는데 놀라웠던건 취조실(?)에 있을때 범인의 행동임 자세히 보면 눈으로 주변을 싹다 스캔하고 경찰이 컵 들어 올릴때 컵 아랫부분에 시선이감 그리고 거기적혀 있는단어를 조합해서 거짓말했던거..첨 봤을때 몰랐던걸 다시 보니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니 이런게 보인듯ㅋㅋㅋ 눈썰미 좋은 사람은 바로 눈치 챘을거 같지만ㅎㅎ

이렇게 훌륭한 채널이 구독자가 안늘어나는게 아쉽워요 얼렁 백만 찍으세요

반전 스포일러: 절름발이가 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