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란 단어를 알게된 건
한창 사춘기와 씨름하던 때였다.
우중충한 현실을 넘어
오스칼의 멋진 금발의 머리카락에 반했고
실존 인물 마리 앙투와네트처럼
남장미녀인 오스칼도 가상이 아닌
실존처럼 느끼기도 했었다.
이 때부터 프랑스, 베르사이유가
동경의 버킷리스트가 되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시작된
파리와 베르사이유 궁전 방문은
지금까지 4번에 이르렀다.
도자기덕후가 된 이후
베르사이유와 연관된 도자기가
더욱 내 마음을 사로잡고
내 눈을 끌어당긴다.
내 맘대로 선정한
프랑스 도자기 4대 명품
-세브르, 베르나르도, 지앙, 레이노- 중
베르나르도에서 리프리카로 제작 판매하는
컵과 소서, 듀오세트를
오랜 염원 끝에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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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1:08 베르사이유 궁전(거울의 방, 왕비 살롱)
04:47 베르사이유 궁전 기념품 숍
07:39 베르나르도 컵앤소서 듀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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