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데 다 있는데 "미국"만 고속열차가 없는 이유 (feat. 님비 현상)

콘텐츠들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미국에서 장거리 수송은 비행기가 주력이죠 ㅎㅎ 비행기의 나라 미국

그건 미국이 워낙 넓다보니
항공교통이 발달하는 바람에
여객철도가 그렇지 화물철도는
우리나라와 일본보다 더 선진국임…

미국에는 토네이도 등등 자연재해가 심해서 고속철도망 세워봤자 번돈보다 수리비가 더 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막말로 얘기해서 재미교포들이 고속철도망 건설하러 노가다 뛸 거 같지도 않고요.. 쓸데없이 남걱정할 거 없습니다. 한국사람은 한국걱정이나 합시다.

사회적 약자느니 뭐니 감성팔이보다 자유시장경제를 거스르는 각종 쓸데없는 규제나 구획화를 폐지해야 함.

이것을 마지막에 좌파들이 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니로 연결시키네 ㅋ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을 못 짓게 규제하고 제한한 것에 대한 비판이면 이해가 가는데 갑자기 세금투입 공공주택 타령은 글쎄...

와. 인종 차별하려고 생산성을 떨어트리네 ㅋㅋㅋㅋ 진짜 미국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철도강도에 치가떨린다고 하던데

좋은 내용이네요. 미국은 그냥 인구밀도가 낮지
하고 말았는데 조닝이라는 제도 때문이군요

미국인들 현명하군요

사실 미국은 이미 20세기 초반에 고속철도를 만들었음 당시 미국에서 쓰던 증기열차 중에는 지금 고속철도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 존재함 1900년대에 미국에선 열차가 과속으로 벌금 떼려맞는 경우도 있었으니

결론이 말도 안되네 ㅋㅋ
인구밀도가 높아서 얻는 이점보다 결점이 큰걸 한국에서 살면서도 못느낌?

좋은영상이네요

미국에서는 다른주로 기차타고 이동해봣자 해당주 내에서 돌아다닐때 차가 없으면 엄청 힘들어서 기차타고 지하철이나 버스이용하는 우리나라보다 돌아다니기힘듬 그런다고 매번 가서 렌트할수도 없으니 기차 이용률이 떨어짐

미국에 15년 살면서도 모르던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지금은 미국도 많이 바뀌어서 백인들이 부유한 아시아(중국, 인도)인들에게 거주지를 많이 넘겨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뭐 주류는 백인인건 여전하긴 하지만요. 근처에 상업시설이 없는 미국의 주택가는 정말.... 살기 불편합니다.... ㅜㅜ 살도 많이 찌고요. ㅎㅎㅎㅎ

고속철을 아무리 빠르게 달리게 만든다 한들, 그래봐야 철도와 기차역에 묶인 이동시설일 뿐. 미국현실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음. 기차 좋다치고 그거 타고 기차역에서 내려서 그다음은?ㅎㅎ 결국엔 자동차가 있어야 원하는 목적지에 신속하게 갈수가 있는것임. 기차가 요긴하려면 그나마 뉴욕,엘에이,시카고처럼 대규모 도시끼리 잇는 수단정도로야 탈 이득이 있지, 그외 짜잘한 지방도시를 가려고 기차를 탄다는건 정말 미련한 짓임. 영국,한국,대만 이런 코딱지만한 국토야 쉽게 리모델링하고 업그레이드가능하지 미국에 그런 변화가 왜 빨리없냐는건 미국에 대해서 잘 몰라서임. 땅넓은 중국은 왜 되느냐 걔들은 미국만큼 가구당 차량댓수가 오르면 도로가 마비될수밖에 없는 인구밀도이기 때문에 목숨걸고 죽도록 미리 고속철을 해놔야 하는 나라임. 미국은 고속철이란게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한국은 소달구지 타고다닐때 이미 1가구 1차량 기본을 갖춘 나라가 됐음. 애초에 철도라는 수단이 민간인들 운송수단으로는 쓸모없는 미개한 용도가 되어버린거지. 개인PC랑 초고속인터넷 다 보급되고나서는 동네 오락실산업이 왜케 발전안됐냐 묻는거랑 똑같지.

한국 고속철도만봐도 꼭 필요한가 싶겠지. 이새기들 죄다 독점해서 가격이 비행기표값이랑 비슷함 ㅋㅋ

좋은내용의 영상 잘 보고갑니다👍

재밌게 봤어요

참고 문헌만 봐도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보이네요!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자동차회사와 정유회사 로비에 대한 결과라는 논문이 많이 나와 있죠 ..

목소리가 이상함 ㅋ

매일 층간소음 세대내 담배피움 한집에 차 2~3대씩 돌아가며 알박기주차 등등의 골칫거리같은 문제들을 겪으며 인간자체가 경멸스러워지는 한국사회의 공동 다세대주택문화가
미국에 대중교통이 있고없는것보다 훨씬더 심한문제임.
미국은 사람들 문화와 인식개념자체가 집은 내 단독주택, 단독차고, 차는 내가 직접차고에서 정비도하는것이 낭만과도 같이 자리잡아있다.
내집잔디도 내가 관리하며 종종 가족친지 지인들과 마당에서 바베큐파티도 하고 ,
한국은 집과 차를 내가 관리하며 살아야한다는것에 엄청난 거부감을 느끼고 피로해함.
그리고 집이 문화생활권과 거리가 멀다라는것도 싫어하지. 집근처나가면 무조건 편의점과 상권 . 이런저런 병원들이 즐비해야하고
조금만 그렇지 못한곳으로 가질못한다.
그래서사실 도심의 빽빽하고 복잡함이 싫어 단독주택 전원주택 같은곳에 갔다가도 단절된 느낌이 싫고 집관리가 버거워 바로 집어치우는 경향이있음.
어차피 모든건 오래전부터 해온 습성의 문제라. 한국인들이 그런것에 너무 길들여져버려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못하는거겟지.
국민대다수가 그렇게 살면 나도 그렇게 살지만 다들 안그렇게 사는데 나만 동떨어진 전원주택에서 편의점도 너무멀고 나만 힘들다. 라는 소외감조차 못견딤.
몇백 몇천칸 칸칸이 만들어진 수납장들같은 집에서. 다른집이 말도없이 공사하면 휴일에도 하루종일 공사소음견디고 염불외워야되고.
키우는애가 방방뛰고, 기르는개새끼들이 밤낮없이 짖어대고, 공동주택의 문제는 너무심함.
한 10년만 이런곳에서 견디다가 나중엔 단독주택으로 반드시 이사가야 이런 정신적 피곤함에서 벗어나 살수있을거라 생각함.

총 맞으니까

미국주거문화 이해가 좀 되기 시작하네요. 고맙습니다!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사는 곳이 미국인데
미국이 우리를 비롯해서 다른 국가 사람들한테 인종차별 심하다고 말하는거 보면 존나 웃김 ㅋㅋ

황무지같은 땅에 철도유지보수도 힘들긴하겠네 도로닦는게 더낫지

철도와 항만이 대형화물운송에 있어서 가격이 절감이 쉽게 됩니돨🐕

학교 교육보다 더 뛰어나지 않은가??!!👍👍👍

자네생각이면 도시 밀집화되는겨ㅡㅡㅡ서울처럼ㅡ최악이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국의 고속철 문제가 인종분리, 스프롤 현상과 맞닿아 있을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구독자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높은 수준의 다큐멘터리 잘 봤습니다. 결국 미국의 많은 부조리한 현상은 인종차별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군요. 도시구조에서 부터 교통까지..

자동차로 대륙 횡단하는 낭만 있는 미국

우리나라는 아파트 등 건설업카르텔로 문제가 생기는데
미국은 자동차카르텔로 문제가 생기는구만

미국은 여전히 인종차별국가.

뉴욕주에 삽니다. 아주 그냥 집밖에서 10분만 나가면 차가 꽉꽉 도로를 메우고 있어요. 철도로 최강대국이 되었던 미국이 지금은 전세계 선진국 중에 가장 대중교통의 양과 질이 떨어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도로에서 버리는 시간과 기름의 양이 엄청나고 탄소배출도 막대한데다 신호등도 툭하면 고장나고 도로도 비만 오면 구멍이 뚫려서 보수공사를 하니 그만큼 또 트래픽이 늘어나고 정체구간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매일 반복됩니다.

미국이 계속 이대로 인종차별인 나라였으면 좋겠어 ㅋㅋ

Zoning이 왜 생겨 났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네요. Zoning은 미국의 사유재산제도가 강조되고 특히 토지 이용의 부정적 외부효과를 방지하기 위해서 나온 제도입니다. 경제학적으로 코즈 이론에 충실한 토지 관리 방식이죠. 마치 zoning으로 철도라는 운송 방식을 채택하지 못한 것이 단점으로 표현된 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칭다오에서 우시로 약 700km 정도 가는데 7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중국은 특정 구간만 지반 공사를 그럭저럭 했고, 나머지는 똥망으로 해서 시속 고속철이 시속 100km 내외로 갑니다.
내 글을 보는 짝퉁 중국인 조선족은 기차 시간표 보고 반박해보길. 😂

아참 글구 나 뉴욕갔을때
트럼프타워앞에서 부가티시론 본적있음
그리고 다른 억대 하이퍼카와 슈퍼카들도
많이봤음 거기에 라스베이가스에서는
코닉세그 아제라도
봤음 그때 느꼈던 건
미국은 전국민들이 차를
갔고 있을뿐만아니라
돈좀 있는 사람들은
유럽산 하이퍼카나
슈퍼카또는 스포츠카나
쿠페또는 컨버터블 그리고 세단이나 리무진을 탄다는것을
느꼈음 심지어 최소 준재벌이나 정치인 기업인 백만장자들은
전용기도 갔고있다는것도
알았음 그렇다면 트럼프나 머스크 또는
슈워츠먼또는 베이조스같은 억만장자및
대재벌총수들은 그런
억대차들은 물론 전용기들도 최소 수십대에서 최대 수만대까지 보유했을것
같음 ㅇㅋ?

미국이 조닝 법규에 집착하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은 섞여살기 싫다는 의중이 반영된 것임.
미국에서 아파트 등 대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인식은 고급 콘도나 타워맨션 약간 빼곤 극히 나쁨. 빈민가, 우범지대로 인식함.
주변에 상업시설이 없어서 불편하더라도 고급단독주택가는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것임.

철도가 그냥 ㅆㅎㅌㅊ 이동수단임. 걍 뱅기타는게 더 나음

저긴 기차는 서부개척시대에나 타던 애매한 교통수단임 ㅋㅋㅋㅋ
보통 차 타거나 좀 멀면 비행기 탐
뒤쳐진게아니라 굳이 필요가 없는거임

여행을 다니다 미국인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미국인 말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기차같이 출발지와 도착지가 정해진 걸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내가 가고싶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차가 좋다구요 ㅎㅎ

사회의 보여지는 모든 것은 이런 역사와 정치, 문화가 오랜 세월 스며든 결과란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편집과 구성, 내용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모든 제도에는 이면이 있는거임. 우리나라 타운하우스 봐보셈 따닥따닥 지어서 층간소음은 없지 단독이니까 근데 옆집 소음이 들어옴. 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모든 제도나 문화를 들여다 볼때는 왜? 라는 인식을 가지고 접근해야됨. 인종간에 분리 어쩌고 유색인종 어쩌고 하는데, 지금도 봐보셈 흑인들 얼마나 전라도 사람처럼 사고치는지를.. 당장 우리나라 에서 조선족, 어디 외노자 들이 내가 사는 동네에 들어와서 산다고 생각해보셈 그동네 계속 살고싶을까?? 제발좀 솔찍해지셈... 남이싫은거 나도 싫은거임....

철도후진국 이지랄하네 ㅋㅋ

그냥 인구밀집도가 낮아서 그럼. 동서부 해안가를 제외한 80 넘는 땅덩이에 미국 인구 70퍼가 살고 있음. 무엇보다 지역별로 갖가지 자연재해와 기후의 영향으로 유보수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안나옴. 그래서 경비행기부터 리저널까지 항공이 발달한거임 ㄹㅇㅋㅋ

다들 운전해봐서 아시겠지만 1시간만 운전해도 피곤해 뒤지잖아요 ㄷㄷ 근데 10시간? 어후 상상도 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