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사건 현장으로】 140kg을 직접 열 수 없다. 범인이 찾은 것들

콜택시를 부르지 않구요~
하여간 고생하셨네요~!!!
오래 전 맨홀공사한 사람들 중
술기윤에 싸웠거나~???
공사대금 때문에 싸웠거나~???

저기 내 대학시절 여친이랑 차타고 읔읔하러 많이 갔는데.ㅋㅋ 배정박해있는곳말고 동쪽이라고해야하나. 방파제같은 큰벽있는곳 너머에서 낚시도 많이하든데 야밤에도 ..한번은 읔읔하다가 사람올라오길래 식겁했음.ㅋ

밤에 와보면 왜 거기다 버렸는지 알거아님.. 정성이 부족하네.

피해자는 뱃사람이다. 생긴꼬라지보니까 맞다.. 외항선이나 외해어업을 하는사람이다. 가해자와는 동료이고 피해자는 지적능력이 약간떨어지는사람이며,  대충 버릴곳물색하다가 과거 낚시하러왔을때 이곳이 외지다는 그 느낌만가지고 왔다가 대충버렸다가해자들은 약간의 시간만 벌면되는사람이다. 어차피 며칠후에 배타고 해외로 나갈거니까.  들키면 안돌아오면 그만이고하지만 발견도 안되었꼬 미제로 되었고. 집에전화해도 경찰서에서 전화도 안왔다는걸 확인했기때문에 귀국해서 잘살고 있다.

갑자기 드는생각인데요~2006년에도 같은 맨홀 뚜껑이라면~ 지금처럼 끈을 이용하고 끈을 다시 가져갔을수도 있지않나요? 끈을 넣을수있는 구멍이 예전에도 있었던거 아니에요? 솔직히 맨홀 여는 도구를 이용하면 너무 눈에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고생이 넘 많으십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채기세요
발로뛰는 프로파일러님 존경합니다

학교와관계가있는자가그런거같다!!!

뚜껑닫은거 축하드려요~♡

조심히 올라오세요

제 생각에는 "굳이 저길 왜 갔지?" 라고 생각을 하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범인은 저 장소를 선택하지 않았나 싶어요

맹탐정 김워이

첨엔맨홀뚜껑에끈이잇엇는데 시신유기후끈을자른것같은뎅..그리고그쪽밑으로갯바위동네낚시포인트로유명..

김원님이 닫을 때 생각 해냈던 것처럼 그 사람도 빠루가 아닌
끈으로 열고 닫고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둬야 할 것 같아요

맨홀 뚜껑을 열수있는 장비를 가지고 다니거나 가진사람
맨 구석진곳의 건물이 않쓰는건물이란걸 아는사람 그래서 그 오수 맨홀을 찾아갔다....?

이런데가실땐 누구랑좀 같이 가시면
안될까요ㅠㅠ 걱정됩니다
요즘 김원님방송보고 다좋은데. .
안그래도 세상쫄보라 지나가는 사람만봐도
깜짝 깜짝놀라는게 쫌 안좋은점 ㅋ

대학생들 그쪽 일 알바도 하지 않나요?

미스테리 야방 주기적으로 해주셨으면 해요!
즐겨보는데

와 미쳤다 용기대단하시네여 김원님은 히어로입니다

사건당시 운영되던 기숙사 입니다. 해당 기숙사는 2016년부터 운영을 중단하였습니다.

김원님 투덜투덜 조심스럽게 얘기하며 걷는표정이랑 행동들 넘넘넘 겹다용😍😡

김원님 한데 빠져사건집중 안돼ㅠ 돌려서 다시볼려구용 ㅠ 겹네요 ㅎ ㅎ

열기도 힘들고 닫기도 힘들고. 음...

사람을 들어 올릴 근력이 있는 사람이 확실한 목적이 있는 사람에겐 맨홀뚜껑 여는거 일도 아니에요. 전문적 견해가 있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요. 장비는 꼬챙이나 신우면 충분합니다.
그 장비는 쉽게 구할 수 있는거라 업자라고 단정할 수 없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유기장소는 아니어도 해양대을 와봤고 분위기나 환경을 알고 있는 사람임은 분명 합니다.
해양대를 모르는 사람이 해양대 안으로 들어와서 시체를 유기한다?? 모르는 야산에 유기할 수 있어도 해양대 안 에 들어와서 유기할 생각은 절대 할 수 없습니다.

빠루라든가 체인블록없이는 열기힘들고 개인범행이리 보기어렵네요

지리적으로 잘알고 아치섬 해양대학 내부를 세세히 잘 알고 그런쪽 일을 하는 사람같네요 나쁜몹쓸악마 꼭 잡아야겠네요 죽은사람 정말억울합니다.끝까지추적해서 잡아야됩니다.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놈은 현지답사를 세밀하게 했을겁니다. 그당시에 건물 지을때 그쪽일 한사람들을 추적해보면안되겠습니까?

세월이 흘렀지만 나쁜 그놈은 안잡혔다하고 쾌재를지르고 활보하고 다닐건데 김원 형사님 진짜 화가 치밉니다.

부산 자주와주시네요 ㅎ.ㅎ 해양대~~ 잘볼게요

맨홀 닫을때 누가 도와줬잖아요 다 알아요🤪

대단함 김원님,,,,  대단한 직업정신,, 저런데를 직접 가다니,,,

김원님과 프로그램 칭찬은 다른분들이 많이 하시니까 전 사건관련 댓글만 달았는데.. 진짜!! 수고많으시고 고생많으십니다! 👏🏻👏🏻👏🏻 이 정성과 열정에 박수를 안 칠 수가 없네요. 피해자분의 억울하고 슬픈 영혼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냥 흥미거리로 스쳐지나가는게 아니라 정말 필요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새삼듭니다. 역시 💢현장💢은 다르네요. 방안에 편히 앉아서 생각만 할때와는 정말정말 다른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유튜브에도 미스테리 야방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범인이 잡히는 그날까지!!!💪🏻💪🏻

김원님 유튭 정주행하다 보고 댓글 남깁니다. 저는 해양대학교 해사대학 2004년 졸업생입니다.
저 곳 망향대라고 부르죠 저길 보니 적응교육 첫날 올라가서 단체로 머리 박은 추억이 생각나네요.
저 곳의 특징을 몇가지 남깁니다.
해양대학교는 해사대학과 일반대학(공과대학,국제대학)이 나눠져있어요. 일반대학 학생이나 외부인은 저곳으로 출입을 못하게합니다. 해사대학만의 영역 뭐 그런의미죠.
그리고 웅비관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곳이라 학기 중에는 낮에는 당연히 저기 해사대학생이 많이 다니고 밤에도 야간당직자 돌아다니고 학군단 수시로 불려나가서 훈련받습니다.
학기 중에는 저기 몰래 매장하기 힘들다 생각됩니다.
방학중에는 기숙사 사용 원하는 학생에 한하여 입지관 웅비관 기숙사 쓸수 있는데 2002년도 즈음부터인가 그때부터 방학때 새로 생긴 일반대 기숙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이었다면 방학중에도 사실상 밤이라고해도 매장이 힘들다고 볼수 있어요. 워낙 술먹고 숙사 들어가는 학생들이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2006년이면 방학 때가 되면 망향대 저 쪽으로는 밤에 사람이 다닐 확률이 거의 없다고 봐야되죠.
솔직히 밤에 저기 가는건 무섭습니다. 오래된 기숙사라 괴담도 많고 실제 학교에서 하보라는 곳에서도 종종 죽고 해서.
이런 점들을 고려해봤을때 지리적 특성에 대해 잘 알수 있는 사람 그리고 익숙한 사람은
맨홀 관리해주는 업체 쪽 사람이거나 해사대학 기숙사 시설 당담자 또는 해사대학생 밖에는 없다 생각됩니다.
맨홀 관리업체라면 제일 의심 받기 쉬운 사람이라 맨홀에 매장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구요.
해사대졸업생 입장에서 해사대졸업생을 의심한다는게 안타깝긴 하지만요.
해사대졸업자 중 방학기간중에 입지관 웅비관 사용 안한다는걸 아는 졸업자는 2002년 즈음 이전 졸업자는 모르는 사실이니까 제외된다면
그 이후 졸업자나 기숙사에서 학생들 관리하는 분 (이분도 해사대 졸업자)일 겁니다.
그 이후 졸업자 중 승선기간(2년10개월)을 마치고 육상직으로 전환한 사람 몇명 안될거에요.
예를 들어 탱크소제 해주는 업체같이 외국인 고용하는 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있다면 정말 극소수일겁니다.
보통은 해운업 회사에 종사하기 때문에 이곳은 내국인만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살면서 가장 익숙하고 가장 들킬 염려가 없는 곳이라면 해사대 기숙가 뒤쪽 산이나 뭐 그런곳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 곳 조도에는 신기한 괴담이 하나있어요.
박정희 전 대통령 때 저곳으로 학교를 옮겼다고 해요. 그 때 섬에 있던 신통한 무당을 쫓아내고 학교를 만든건데 그 무당이 매년 학생 한명씩 죽을거라고 저주를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 내에서나 배 타는 졸업생 중에 사망 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는 말이 있어요. 제 동기 한명도 졸업 전에 사망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입구에서 해사대학관까지만 985 m 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이번 방송 두 편 연달아 시청했는데,

왠지 느낌이... 범인 생각에 바다나 산에다 유기하면 상태를 확인하기 힘들고 발견될까봐 두렵고, 즉! 그런 상황 발생 시 '내가 어떻게 대응해야하지?' 하는 막막함이 클 것 같고,
만약 저곳을 매일 같이 확인할 수 있는 위치나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불안감 없이 항상 관측이 가능하고 (일종의 불안감 해소?),
사체 발견 상황 발생 시 사태의 추이를 아주 용이하게 취득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대처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범인이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 ^^

ㅋㅋㅋㅋ

재작년에 제가 학교에 있었으면 도와드렸을텐데..ㅠㅠㅠㅠ

범인은. 지리적으로. 이곳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사람이. 분명한거같아요
해양대. 저도. 가봤거든요

아 우리 학교다 오랫만이네.....

놈은 하수구업체에서 일할지도
설마 저 사건 저지르고 영도에 살고있진 않겠지
나중에 영도에 가서 살 생각이라 무서움
아기자기하고 한적한 동네라 내 취향이던데

ㅎ 그거 깔고리라는 도구 있으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겁나 힘듭니다... 관련된 일 하시는 분은 깔고리라는 도구만 있으면 혼자서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사이다팩트와분석력으로 현장답사와분석해주셔서감사합니다 범인들에게는냉철한일침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 가족 의문점이 해소될수있도록 수사해주십시오
진심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김원님

다방 여주인인가? 피해자가 자기가 아는 사람 같다고 했었는데 연락처는 모른다고..

건설업에 종사하는1인으로서 의견을 들이자면 범인이 1인이라는 가정하에 뚜껑 열때 빠루와 아시바 파이프 썼을것 같음(아주아주무난하게혼자해도 충분함) 조력자 같은거 하등 필요없이 그냥무난하게 가능함..

그알에서 인천부평콘크리트 암매장사건이나 부산맨홀사건 조력자있다고 가능성 열어두는데 세면40키로들고 나르는데 두명이나 필요하다고 하니 어이가 없었음.(혼자 충분하고도 남음)

예전 오창맨홀사건때 김원님 방송에 서 프로파일러 한말이 가슴에 와닸는데 그게 뭐냐면 노가다쪽 연장이나 자재 성질을 모르고 운동선수 데리고 똑같은 멍청한 재연 실험 하는거니까 오류나는거라고요..

물체의 무게 움직이는거 사람힘으로 하는게 아니라 연장과 그걸 굴릴줄 아는 사람머리만 있으면 개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