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감사합니다. 부처님의 법문이 다 들어 있습니다.
Ответить펜마우스 칠판.천만원? 압력감지는 안되는같고. 이제는 분필 분말 흡입않하셔도
Ответить세상 모든 비누는. 유화붓 굳은것은 못녹이는데? 석유 '페트롤'은 마른 페인트도 닦어내버림 분발로
Ответить빅뱅 온도에서만 수소가 만들어지죠?
Ответить어느 우주인은 산소가 필요없는 진핵세포로만? 지구오면 산소때문 뒤지니까 못옴?
ОтветитьBTN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수준있는 강의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아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하는 공부입니다.
불자들이 이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펼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올려주신 BTN측에 건의드려도될지요. 16분 37초에 palmitate acid 라고 자막 적어주신것 오타 수정 부탁드릴께요. palmitate= palmitic acid 입니다. 둘중 하나만 적거나, 두개가 같은 의미라고 적어주시거나 수정해주시면, 강의의 품격이 잘 유지될듯합니다 ^^;;
와우
Ответить박사님의 귀한 강의를 BTN에서도 볼수 있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차근차근 듣다보면 지식의 확장을 경험합니다.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내가 보는 상황 순간순간이 분자의 찰나 같습니다.
그 순간의 분자를 측청해낸 과학자도 훌륭하지만.. 이러한 깊은 지식을 나누주심에 감사합니다.
BTN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Ответить경이롭다. 박사님의 그 방대학 지식을 보면 인간은 위대한 존재입니다.
Ответить도무지 뭔소리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사투리에 재미도없고. 스토리텔링 능력이 부족하네 ! !
Ответить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너님이 무지하고 이해력과 관심도가 딸려서 그래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아는 만큼 재밌는 법
Ответить1. 대장균 안 천만종 이상의 수억개 나름앛(분자)
하나의 세포로 되어있는데, 그 안에 당, 기름, 흰자질, 베낌꼴(RNA)이 잔뜩 들어있다. 당 4만개, 기름 1500만개, 흰자질 170만개, 베낌꼴(RNA) 1.5만개가 들어있다.
① 베낌꼴(RNA)이라는 나름앛이 1.5만개.. 초당 12개 만든다. 붕어빵 만들 때 빵틀에 불을 때야 하듯, 모든 일에는 힘알이 든다. 베낌꼴(RNA) 만드는 데에는 힘알이 7만 ATP가 든다.
② 당뭉치(식물: 녹말, 동물: Glycogen)는 4만개가 들어있다. 초당 32개 만들고, 힘알이 6만 ATP가 든다.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현금통화량처럼 ATP를 쓴다.
③ 기름(고체: 지방, 액체: 기름)은 1500만개가 들어있다. 초당 1.2만개 만들고 힘알이 8만 ATP가 든다.
④ 흰자질 170만개가 들어있다. 초당 1400개 만들고, 힘알이 210만 ATP가 든다. 당, 기름, 베낌꼴(RNA) 만드는 힘알 다 합한 것의 10배나 든다.
2. 앛모이(화학)
묻고 따지는 푸는 것, 즉 '묻따풀'이 '학문'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못하게 하고, 그저 외우기만 시킨다면 그건 '학문'이 아니라, '답습'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둘러싼 자연에 대해 묻고, 생명에 대해 묻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묻는다. 이게 다른 종과 달리, '사람종(호모사피엔스)'만이 갖는 진화된 특성이다. 누리, 별, 지구, 생명 모든 존재는 92개 앛(원소)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명 앛모이는 그 중심에 숯앛(C)이 있다. 앛모이는 크게 숯앛 모이와 숯앛중심 아닌 앛모이로 나눈다. 바꿔돌리고 부숨, 세포와 나름앛, 대물림에 대해 묻고 따진다.
3. 수앛+암앛=물앛(H)
누리(우주)에 있는 그 모든 것들은(존재는) 음양의 원리, 즉 암수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빅뱅뒤 수앛과 암앛 플라즈마 꼴로 쭉 있다가, 38만년째 온도가 떨어져 3000K가 되니, 수앛(전자)이 서서히 달리기 시작했고 암앛(양성자)에 갇히게 되면서 물앛(H) 등장!! E=mc^2 에 의해 빛이 알갱이로 바뀌며 물질이 지배하는 누리가 98억년까지 이어졌다. 그뒤 지금껏 어둠물질 지배 누리 상태이다. 지금 누리 나이는 137억년이고 아직도 누리는 부풀고 있다.
4. 세포막
생명은 고무주머니 속에 물이 들어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막 속에 들어있으니까 '막(세포막)'이 뭔지 알아야 하는데 '기름'으로 되어있다. 기름은 숯앛 3개인 나름앛(글리세롤)을 뼈대로 한다. 여기에 숯앛 16개짜리 팔미트산(팜유)이 붙는다.
5. '산'='암앛(H+)'을 내보내는 물질
암앛은 수앛을 바깥 궤도에 둔다. 그게 물앛(H)!! 근데 온도가 높아지면, 수앛이 도망가버린다. 도망간 수앛은 자유를 얻어 '자유수앛(e-)'이라 불린다. 암앛만 남는다(양성자 H+).
6. 비누(NaOH)=양잿물
물에서 소다앛이온(Na+)과 물숨화이온(OH-)으로 나뉜다. 기름(팔미트산)이 암앛(H+) 떨어진 채로 있는데, 거기에 소다앛이온(Na+)이 냅다 붙는다. 이걸 '비누화작용'이라 한다.
7. 나름앛(분자) : 겹수앛 나눠가지며 하나된 물질
두 앛(원자)이 각자 수앛(전자) 하나씩 내어놓아, 수앛 둘을 함께 나눠가지면 안정하다. '−'으로 표시하는데 '겹수앛(공유전자쌍)'..
※팔 수 : 숯앛(C)은 팔이 넷, 바람앛(N)은 팔이 셋, 숨앛(O)은 팔이 둘, 물앛(H)은 팔이 하나, 불앛(P)은 팔이 다섯..
8. 세포막 성분 PS, PC, PE, PI
생명 40억년 중 초기 20억년은 숨앛(O)이 없었다. 대장균을 포함한 박테리아들만 있던 시대였다. 대장균의 세포막을 중심으로 바다와 물질들을 주고받으며 20억년간 살아냈다. 세포막은 C3뼈대에 기름 두가닥, 포스파티딜기 한가닥 붙은 포스파티딜산!! 포스파티딜기에 세린 붙으면 포스파티딜세린(PS), 콜린 붙으면 포스파티딜콜린(PC), 에탄올아민 붙으면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PE), 이노시톨 붙으면 포스파티딜이노시톨(PI)..
세포막은 포스타티딜산 두 층이라 '이중막'이라 하는데, 잘 보면 다리가 두개, 머리가 하나인 꼴이다. 다리 두개가 기름 두가닥, 머리 한개가 PS, PC, PE, PI..
9. 물빠지며 합함↔물넣어 부숨, 합함(되돌림=환원)↔부숨(숨앛화=산화)
포스타티딜산이 내놓는 암앛(H+), 기름이 내놓는 물숨화이온(OH-)이 만나 결혼을 하면서 분가한다. 그러면서 포스타티딜산과 기름이 가문간 결합을 한다. 물빠지며 합함(탈수중합).. 그 반대는 물넣어 부숨(가수분해)..
생명은 합해졌다가 부서졌다가 하는 과정이다. 합함=되돌림(환원), 부숨=숨앛화(산화)..
10. 흰자질 만드는 데 210만 ATP힘알 소요
기름 만드는 데 힘알이 8만 ATP가 드는데, 전적으로 뜸씨작용에 쓰인다. 나름앛을 합치기도 하고, 둘로 쪼개기도 하고, 필요한 곳으로 옮기기도 하는 그 모든 작용에 뜸씨가 작동하며, 그때마다 엄청나게 많은 ATP가 쓰인다.
가장 놀라운 것은 흰자질 만드는 데에 힘알이 무려 210만 ATP가 든다는 사실이다. 당 & 기름 & 유전용베낌꼴(RNA) 만드는 데 쓰이는 힘알 다 합쳐봐야 21만 ATP 쓰이는데, 그 열배나 되는 210만 ATP가 흰자질 만드는 데 오롯이 쓰인다니 놀랍지 않은가! 뜸씨작용이야말로 생명현상 그 자체!! 뜸씨작용만 알면 생명현상 거의 다 아는 거다.
11. 생명은 '제어된 수앛의 이동'
좁쌀의 1/100 밖에 안 되는 공간 속에 천만종 나름앛이 수억개 있다. 생명은 초당 수백만개씩 작동하여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현장이다. 나름앛 생김새(분자식)를 알아야 생명현상의 실체가 보인다.
생명은 나름앛들이 서로 누르고 눌리며 '누리'를 이루는 것.. 누르고 눌리는 일은 수앛(전자)을 주거나 받으며 일어나므로, 생명은 '제어된 수앛의 이동'! (수앛 이동시 암앛도 이동함)
그냥 고맙고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그냥 지식의 나열, 혼합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거기서 다른게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