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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심은 토마토와 일반 토마토를 그 동안 많이 수확해서 가족 먹거리와 주변 지인들께 나눔하였다.
토마토와 같은 열매는 장마 또는 태풍같이 많은 비가 내리면 수분을 많이 함유하여 표면이 갈라지는 열과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작은 날 파리 같은 것이 표면에 붙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여름 장마는 비가 온 다음에도 무더운 기온 때문에 토마토 표면에 수분이 없어 이런 피해가 많이 발생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기후 특성으로 말복을 전후해서 오는 태풍과 많은 비는 토마토에 많은 피해를 주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동해아찌는 이런 피해에 대비해서 토마토 위에 있는 순을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잘라 준다.
이런 작업을 해 줌으로써 좋은 점은 기존에 달린 토마토가 커지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다음 작물을 심을 준비를 하는데 동해아찌는 꼬마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8월 중순에 토마토 사이 사이에 심었다가 토마토가 수명을 다하면 뽑아내고 꼬마 양배추와 브로콜리 키운다 이 작물들은 겨울을 노지에서 키울 수 있고 11월 중순부터 다음해 4월 까지 수시로 수확해서 사용할 수 있다.
텃밭이나 작은 규모의 영농을 하시는 농가에서는 밭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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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es and regular tomatoes planted in May have been harvested and shared with family food and acquaintances.
Fruits such as tomatoes contain a lot of moisture when it rains a lot, such as a rainy season or a typhoon, resulting in heat and phenomenon in which the surface cracks.
When this occurs, something like a fly sticks to the surface and cannot be used for food.
The summer rainy season does not cause much damage due to lack of moisture on the tomato surface even after the rain, but due to Korea's climate characteristics, typhoons and heavy rain before and after Malbok cause a lot of damage to tomatoes.
So, in preparation for this damage, donghae pickles cut the sprouts on the tomatoes so that they can no longer grow.
The good thing about doing this work is that the existing tomatoes grow.
And to prepare for the next crop, Donghae pickles plant young cabbage and broccoli between tomatoes in mid-August, then extract them when tomatoes expire, and grow them in open fields during winter and can be harvested from mid-November to April of the following year.
In gardens or small-scale farming farms, it is necessary to use the field effici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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