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운반 화물열차에 물을 뿌리는이유

뒤집어 하역하는구나

물을 뿌린다며
뒤에 말 바꾸네

좋은 정보 감사여

어렸을때 곡선구간에서 석탄열차가 천천히 가면 동네 아이들이 올라타서 석탄을 훔쳤던 기억이 나네요..아궁이에 넣으면 나무보다 훨씬 오래 탔거든요...대부분 집이 가난해서 그랬죠....

우리나라 에서 생산되는 탄은 칼로리가 작아서 화재 염려없다 ,, 질좋은 무연탄 수입해서 섞어서 연탄만든다 ,,아 ! 발전소용 탄은 우리나라 탄만으로도 사용가능하다 ,

2년전 서해안에 있는 화력발전소 공사하러 들어갔는데
노지에 산더미 처럼 쌓인 석탄에서 군데군데 연기가 피어 오르더군요.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그냥 점화원이 없어도 자연발화 한다네요. 신기했던건 비오는 날도 석탄더미에서 불이 나더군요. 50미터 간격으로 소화전이 있어서 수시로 물대포로 화재진압 했었습니다.

지식을 쌓고 갑니다

기차을 통째로 뒤집는거에 놀랐다

자연 발화 와 분진 위험함... 물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경화제도 쓰죠..

샤크창 운이 좋았네

다 아닌듯,,, 커버 씨우고,,, 하부에 배출구를 압축공기 배관으로 열고,,,

그럼 나머지 국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