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컷] 아산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그늘 없는 복지도시 구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문화복지국이 23일 정기브리핑에서 ‘50만 자족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와 그늘 없는 복지도시로의 전환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현경 국장은 “‘아트밸리아산’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하겠다”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아트밸리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아산시는 “온천수도로서도 인식될 수 있도록 온천산업 발전에도 힘쓸 예정”이며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아산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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