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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미터 짜리창을 기병이 어떻게 썼을꼬...?
Ответить삭이라는 이름은 거북선에서 쓰인 낫을 이야기 합니다. 삭이란 긴낫이란 이야기 이지요.
Ответить철기이후 한반도에 국가가 들어선게 아닙니다. 위만조선 이전 단군조선이 청동기 국가 입니다 청동기는 한반도가 중원보다 앞섰고 철기이후 뒤처진겁니다
Ответить로마도 방진이었던 터라 결국 훈족에게 뚝배기ㅋ
Ответить철기는 북방에서 시작되어 남방으로 갑니다. 지나족에게 받은게 아니라 한민족이 먼저 가지고 개발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낙랑군과 대방군이 한반도 안에 ㅋㅋㅋ 이병도의 식민사학인 한사군설을 그대로 따르네요
Ответить팔랑키테스와 호플리테스를 구분해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호플리테스가 영화 300의 중무장보병이며 비교적 짧은 창을 쓰고 팔랑기테스가 마케도니아 장장병과 같이 비교적 경무장에 장창인 '사리사'를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당
Ответить마케도니아 기병니 창을.손에서 놓는건 1회용으로 쓰지 않기.위한거 아닌가요?
Ответить한국의 철기가 중국보다 늦다고? 그 근거는?
Ответить철기보급이 위만조선??
치우의 동두철액이 무엇인지 안다면 위만조선따위로 우리나라의 철기 도입시대를 말한다는게 우습게 되어 버린다.
다른 이야기지만 토기가 시베리아로부터 전해져왔다는 역사교육은 토기를 연구한 서양학자가 무참히 깨어버렸고
고인돌의 역사 또한 마찬가지로 중국이 오랑캐지역이라면서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기 이전부터 우하량 요하와 한반도
로부터 세계로 뻗어 나갔음을 증명하고 검증하고있다.위만조선의 철기도입을 얘기하는것은 고조선이 신화속에 그리고
전설속에 있다고 말하는것과 무엇이 다르겠나.걸왕과 탕왕의 역사적 교체기에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던 고조선을
다시 들여다보면 고조선이 하나라 은(상)나라의 상국 즉 하나라와 은(상)나라를 제후국으로 두었음을 역학적인 관계에서
얼마든지 결론을 낼수가 있다.각종 역사서에서 환두대도는 고조선으로부타 고구려로 백제와 신라로 이어지는 고유의
검이였다.이것이 중국의 영화들을 보면 아주 흔하게 볼수있고 비파형동검 세형동검의 손잡이 끝부분의 모양도 중국인들이
만들어 보이는 영화속에서 얼마든지 등장한다.이것이 마치 중국으로부터 건너온것으로들 받아들이고 생각들하는데
착각이다.고인돌 부분에서 북방식으로 유럽으로부터 전해진것이라며 주장하던 김병모는 우하량과 요하 한반도의 고인돌이
북방의 그 어떤 고인돌보다도 앞섰다는게 증명되자 그 탈출로를 남방식에서 찿으려 했지만 그마저도 쓸모없는 주장이
되어버렸다.남방식.인도로부터 시작해서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국 동해안을 따라 한반도에 전해진것이라는 주장이 물거품
이 되어 버렸는데도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세형동검 비파형동검의 제작 방식에서도 중국의
본토 중국인들이 내보이는 동검보다 제작기법이 세분화 되어 있는것을 보면 훨씬 발달되었고 전문화 되었다는것을 충분히
알수가 있다.동시대의 무기류는 지금도 그렇지만 첨단화 되어있는것을 남에게 팔지 않는다는 속성을 인지한다면 과거에도
얼마든지 그랬으리라는것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알만한 상식선수준의 개념이고 행위이다.우리의 역사 기록물속에서 요와
순을 끊임없이 등장시키며 이야기하는것은 왜일까.사대부와 역대 왕들이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중국의 역사가 그들에게
무엇이였길래 끊임없이 이야기하는것을 생각해 보았는가.사대주의라서?다시한번 생각해봐라.
로마인들이 사리사 위에 뛰어서 부러뜨렸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Ответить10미터는 아무리 두명이 운용해도 너무 비효율적이였네 전투를 떠나서 들고다니다가 피로도쌓여서 알아서 전투력깎이고 자멸할거같은데
Ответить장군들은 창보다 칼을 많이 썼죠.. 창은.. 보병들 한테 주고..
Ответить그리스 팔랑크스는 30분안에.힘들어서 탈진합니다
Ответить당시에는 화염병 같은건 없었나
Ответить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동예의 삭을 설명할 때 나오는 여배우는 혹시 일본의 아라가키 유이라는 배우인가요?
Ответить그리스랑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는 다릅니당
Ответить스파르테 인들이 들었던 창은 도뤼입니다.라고 써보니 위에도 댓글이 있네요.
그리고 고전 시대의 팔랑크스는 마케도니아 인들의 팔랑크스와는 많이 다르죠. 당시의 헬라 인들과 적들의 기록을 봐도 팔랑크스는 적에게 달려서 돌격하기도 했습니다. 사리싸가 애초에 대기병 전용으로 만들어졌었나요? 그리고 기병이 든 거창은 크쉬스톤이죠.
중국으로 부터 철기가 보급 된게 아니라 북방민족이 먼저 철기를 수입했습니다. 즉 우리 동이족이 더 먼저 사용했을거란겁니다
Ответить한반도의 삭은 감딸때나 쓰던 도구같네요..
Ответить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Ответить방진 고슴도치에는 화염병이나 불탄 수레 돌진등 화공이 젤이지,,
Ответить디스 이즈 스퐈르톼
근데 한국지형은 팔랑크스 안좋을듯…..
요동지역이면 쓸만하겠네…
정확히는 유럽의 창이야기넹
ОтветитьQ. 느린 팔랑크스 방진 상대로 흉노같은 유목 기병들이 떼게지로 측면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활을 쏘면 격파가 가능할까요?
Ответить한사군이 나오는 삼국시대 지도를 교체함이 좋겠네요.
식민사관에 의해 작성된 것이니 꼭 다른 지도로 보꿔 주시기 바라고요...
좋아요 해드리고 갑니다.
좋은 자료 늘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조금 간략히 설명하자면 망치와 모루의 전술은 알렉산더의 아버지인 필리포스가 테베의 전술을 수정시키면서 만들어졌다는거라고 알면 됩니다.
필리포스도 이 방식으로 그리스반도를 굴복시켰고, 필리포스 사후 알렉산더 대왕이 제국을 만드는데 사용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들 알아두시면 좋아요.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이런영상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중국 삼국시대인 200년대엔 언월도 같은 무기는 없었다는게 중론임...4세기 고구려 고분에서 보듯 중장 기마병도 창을 가지고 있었으나 월도 같은 것은 없었음...적군과 싸우는 벽화에서도 적 또한 그냥 창이었음..중국 삼국시대보다 150~200년 후의 그림인데도 말임... 언월도는 나관중이 소설을 쓸때 나타나기 시작하여 16세기말 임진왜란 때 명의 장군들에 의해 실전에서도 사용한게 보여졌다고 들었음...장비나 여포 등 삼국지연의 영웅들의 무기는 그 당시엔 없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여짐..다 나관중 소설에 의해 착각하게 만든 것임...
Ответить한반도같은 숲이 빽빽한 산악지형에서 두명 이상이 운용하는 10m가 넘는 작대기가 진짜 있었다면 야전에서 돌아다니는 사람잡는 창이 아니라 흙이나 나무로된 성을 부수는 공성무기였거나 아니면 성벽에 사다리 걸고 올라오는 애들 쳐내는 공성무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Ответить'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길어서 혼자 다루기 힘들면 둘이서 다루면 된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발상이로군요!
믿고 봅니다 ㅎㅎ
Ответить나같음 바람부는거 고려해서 팔랑크스쪽으로 불을 질러 버렷을거임 이동속도가 느리고 합쳐져잇으니
Ответить잘 봤습니다. 중간에 우리 역사의 존재했던 나라들의 지도가 나오는데 고증을 더 정확하게 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Ответить한반도에서 창을 이용한 전투로서 대승한 전투는 매소성 전투가 있습니다. 3만명으로 20만 당나라 대군을 물리친 자랑스러운 역사 입니다!
Ответить저 필룸이란 무기도 쓸려면 자기 사비로 구매해서 써야함 ㄹㅇㅋㅋ
Ответить근데 이건 창의 약점이라기보단 그냥 팔랑크스의 약점 아닌가요??
창의 약점이라고 해버리면 사람들이 많이 오해할듯 한데요?
이건 그냥 팔랑크스를 무너뜨린 로마의 전술이 대단한거지. 딱히 글라디우스라서 이겼다고 하기에도 뭐하고 말이죠.
중장보병들의 갑옷은 주로 청동제 갑옷이였고, 이건 보병들이 스스로 구비하는 거였죠. 마케도니아가 제대로 활동하는 시절에도 청동제 갑옷이 주류긴 했고요. 뭐 그렇다고요
Ответить그리스의 호플리테스(호플론을 든 자, 방패지기)는 호플론(방패)와 도리(한손 창), 크시포스(한손 검), 청동투구, 청동흉갑, 정강이보호대로 상당히 중무장한 고급병종입니다. 창인 도리는 사리사와 다르게 한손으로 사용합니다. 투창을 던지는 듯한 모습인 오버핸드로 사용한 것도 특징적입니다.
마케도니아의 팔랑기테스는 사리사를 사용하며, 갑주도 투구와 작은 방패 외에는 없습니다. 창대 길이는 늘리고, 양손으로 사용한 것이 한손으로 창을 사용하는 호플리테스와 큰 차이점입니다.
필립포스2세가 군제개혁을 통해서 싸구려 창병을 빡씨게 훈련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보병은 싼 징집장창병+고급 창기병이라고 할 수 있죠)
페제타이로이(Pezhetairoi, 걷는 친구들)이라고도 불립니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디아도코이 시대에는 갑주범위와 창의 길이가 늘어나고 점점 둔중해집니다. 대왕시절의 기동성을 상실해버립니다.
팔랑크스는 방진(밀집대형)이라는 뜻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당시 야만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군대가 사용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가 유명한 이유는 잘 훈련된 팔랑크스에 사과를 던지면 창에 꽂혔다고 합니다. 긴 창대를 세우는 것만으로도 투석, 투창, 화살 공격을 막아내는 효과를 갖춘 것이죠. 후방도 각을 잡아서 창을 세우는 이유입니다. 그리스식 팔랑크스(호플리테스)는 이러한 방식이 아닙니다.
마케도니아의 기병용 창은 크시스톤(Xyston)입니다.
헤타이로이(Hetairoi, Companion Cavarly, 말탄 친구들)의 별칭이 크시스토포로이(Xystophoroi, 크시스톤을 든 자)였습니다.
삭은 보병용과 기병용으로 나뉘고, 마상탈삭(奪矟)이라는 말처럼 말위에서 적의 삭을 탈취하는게 최고의 무예로 취급했습니다.
방진이 강하긴한데 화기에도 취약했을듯 하네요.
횟불좀 던져보지 ㅋㅋㅋ
안녕하세요
11분 10초 동예 삭 이미지 원본좀 얻을수 있을까요?
삼탈워
Ответить필름은 방패에 일부러 박히게 만들어
방패병이 방패를 못쓰게 만드는 무기 였었죠
글쿠 삭 말인데 이건 대인용 이라기 보다는
대기병용 장창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들고 찌르는것이 아니고
땅바닥에 내려놨다가 말이 돌진해 오는
타이밍에 창두만 확 쳐들어 올리는거죠
기수를 노리는것이 아닌 말의 목밑 가슴
을 노리고 찌르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말의 돌진 해온 가속력이
더해져서 피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박혀버리게 되는거죠
그리고 말의 무게가 있기에 뒤로 밀리지
않게 두사람이 잡고 버티는거죠
이렇게 하면 말위에 타고 있던 기수는
급브레이크가 걸린거 마냥 튕겨나가
버리게 되는겁니다.
처음에 땅에다 내려놓는거는 상대로
하여금 방심하게 만들려는 의도 이기도
하구요
알렉산더는 가능하다면 중국도 정벌할 생각이었다는데
당시 효공의 진나라와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가 격돌했다면 누가 이겼을지 궁금하네요 둘다 사리사와 극이라 불리는 장창을 보유하였고 우수한 기병도 보유했는데
진짜 알렉산더가 지리긴했네 ㄷㄷㄷ
Ответитьbgm이 너무 산만합니다
Ответить로마인들과 맞닥뜨리기 전에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들이 모두 통합되었다면 장창의 약점을 알더라도 규모차이가 워낙 커서 지중해에서 밀려났을수도 있었겠죠? 마치 2차 포에니 전쟁때의 한니발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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