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은 어쩌다보니 반백수가 된 미국사는 한국여자의 하루를 보고 계십니다.
한동안은 점심 도시락 싸가기도 해 봤는데, 냄새땜에 눈치보인 적도 많고 전자렌지 돌리고 뭐 하다보니 간단하게 먹는게 최고 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손에 안묻고 먹을 수 있는 것들에 정착 하게 됬습니다.
진짜 거의 매주 사는 트조 런치메뉴들이 있는데,
* 투나 랩 (운 좋아서 있으면)
* 터키 클럽 랩
* 치킨 샐러드 랩
* 치즈버거 부리또
* 치킨 부리또
* 카니따스 부리또
* 한국 냉동주먹밥 (삼각김밥으로)
으로 계속 돌아가면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