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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누렁이가 원조일 가능성이 높음. ㅎㅎㅎ 성종의 고양이도 노랑이 였고 그런데 근대시기 일본이나 서양의 다른 고양이가 들어와서 노랑이랑 교잡이 되어 검정흰색 노랭 막 섞인 코숏이 다양해진거 같음. 구한말 미국인이 고양이 데려왔는데 한국의 야생고양이의 꾐에 빠져서 집나간뒤 청개천에서 야생고양이들과 어울려 놀아서 데려오는거 포기했다는 기록도 있음. ㅋㅋㅋ 사실 당시 고양이는 많지는 않았는데 한양에는 일부지역데 떼거리로 좀 있었고 당시 조선사람들은 고양이를 안좋아했다고 함. 일부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냥 사회적 인식이 도둑질하는 동물로 인식했던거 같음. 거기서도 한국의 노랑 고양이들은 좀 혐오스럽다던가 안좋은 기록이 있음(선입관이 강했던듯)
Ответить삵 빼고 고양이는 죄다 외래산이야 키울려고 수입하고 유기해서 퍼진거지 고양이종에 토종고양이는 존재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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