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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인 미디어 시대,
용인시가 영상과 사진 촬영부터 편집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장소와 전문 장비를 빌리고 교육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효승 기자가 용인미디어센터와 공유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커다란 스튜디오에 조명과 음향 장비가 들어섰습니다.
녹음을 할 수 있는 전용 부스와 1인용 촬영 공간까지 있는
이곳은
용인 동백동에 문을 연 미디어센터입니다.
지하 3층 지상 1층 규모의 시설엔 촬영 공간 외에
미디어 장비를 갖춘 교육 공간과 회의실, 편의시설도 마련돼
시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조유경 / 이용시민]
"시설이 잘 돼 있고 비용이 저렴해서 촬영 용도로 사용을
해보고 싶어서 방문 했어요."
미디어센터에 더해 지곡동에는 전용 스튜디오가 마련됐습니다.
이른바 공유스튜디오에서도 각종 촬영 장비로
사진과 영상을 찍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1시간 기준 적게는 3천 원부터 2만 원까지
저렴한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센터와 공유스튜디오.
용인시는 시민 대관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 등도 마련해
시설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영선 / 용인시 문화예술과장]
"초·중·고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E-윤리교육 등을 앞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고요. 이 공간을 통해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쳐갈 계획입니다."
4일 운영을 시작한 용인 미디어센터와 공유스튜디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온오프라인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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