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내 몸이 건강해지는 확실한 방법, 이 영상 보면 달리고 싶어질 겁니다

진짜 최고의 운동 입니다 뛰고 나면 너무 상쾌해요

왜 이나이에 달리기를 알게 되었는지. . .진작에 뛸껄
정말 최고의 운동 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오늘은 밤10시에 나가서 딱 한시간 10km 뛰고 오겠습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진짜 뭐하시던 분일까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하나님...
말씀 정말 잘 하세요.. 부러워요
완전 전문가 같아요

달리기하려고 나가려다가 업로드 되었길래 영상 보고 달리러 나갑니다.

저도 한달 조금 모자르게 있으면 1년되네요
뭐 많이 달리지도 빨리 달리지도 않지만
다른건 몰라도 체력은 좋아진거 같아요
100미터도 못뛰던 나였는데 지금은 10킬로는 거뜬히 뛰니 말이에요

지금 달리러 나가지만 매번 나가기가 귀찮아지네요
나가면 다른걸 알면서도 ㅎㅎ

하나님 즐거운 주말 되시고 하프 준비하시것 같은데 안다치고 건강한 달리기 하시길 바래요
그럼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심박수 관련한 영상 보고 싶어요 😄

40초에 혈압이 올라가기 시작해서 홈트를 했는데 큰효과 못봤어요.
런닝하니 체중줄고 혈압 떨어지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런닝에 비하면 혼자 하는 홈트는 그만큼 운동량이 안나오더라구요~

달릴려면 금주 금연 해야되요

오늘은 카메라 마사지 좀 받으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늘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차분한 설명이 너무좋네요^^

우울증 진단 받고 무기력과 불안 우울에 시달리고 있는데 예전엔 저 힘든 걸 왜 하나 했는데 지금은 누가 죽자고 말려도 뛰고 싶습니다... 무릎 통증이 발목을 잡고 있지만 재활센터 다니면서 치료 중입니다.. 어쨌든 되게 공감이 되네요

꾸준히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4달 약간 넘었는데 이제는 1시간을 넘게 쉬지않고 달릴 수 있게 되었네요^^ 여전히 달리러 나가기 전까지는 귀찮음, 게으름과 싸워 이겨내야 하지만 막상 나가면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 이 맛에 달리지~ 하면서 즐겁게 달리네요ㅎㅎ 그나저나 달리지 않던 사람을 달리게 하는 것이 힘드네요ㅋ 설득이 잘 안돼요^^;; 이 좋은 달리기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말이죠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1년 달리고 나니 혈압도 정상 고지혈증도 정상 복부 지방도 정상
진짜 좋은 건 집사람이 좋아합니다
아침 식탁 반찬이 달라져요ㅋ 달립시다👍🏻👍🏻👍🏻

초여름-늦여름 사이가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젤 낮은 시기라 공기질 측면에서는 좋은데.. 요새는 더워서 힘들더라고요. ㅠㅠ 실외운동은 미세먼지 농도도 확인하고 나가야 한다는 점이 아쉬워요 ㅠㅠ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내용이 꽉 담겼네요. ㅎㅎ 잘 전하겠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10km 달리기하고 있는데요.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는 삶이 되었답니다. 올해 1월 부터 시작했는데 달리기 매력에 푹 빠져 사는 것 같습니다^^

달린지 4개월 되었는데 상당히 공감이 많이 되네요.ㅎㅎㅎ

저는달리고싶은데
달리기시러요ㅜㅜ

달리기 6개월차 입니다.
정말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러닝에 관한 중요한 지식도 많이 알고갑니다. 막연하게 잘뛰면 되겠지 했는데. 유익한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합니당

매우 공감합니다
44세 노총각 K직장인입니다
과체중까지 있어서 러닝은..
내인생에 없는 운동이었는데
한 6개월 거북이처럼 꾸준히 뛰걷 해오고
런데이 프로그램 따라 하니

지금은 10키로 대회 뜁니다 느리지만..
따로 식단은 안해서 5키로 정도 감랑했고
심박이 첨엔 조금만 뛰어도 190..
지금은 어지간해서 170안넘네요

이상하게도 어떤 운동을 하던
이거 해라 저거 마라
여러 말을 듣고 보게 됩니다.

자주뛰면 연골나간다
빨리 뛰지마라,
근력운동먼저해라
초보가 비싼 운동화 신지마라..
비올때 뛰지마라

물론 부상을 방지하는 조언은 들어야하지만
나머지는 남 신경쓰시지말고
본인 마음 가는대로 다 하세요~!
즐겁게 자주 뛸수만 있다면요

웃자고 뛰는겁니다. ;)

우울증 불안장애로 한참을 어둠속에 있다가 우연히 추첨에 넣은 시카고 마라톤이 당첨되어 1년전에 시작했고 이제 딱 두달 남았습니다😂 하나님 영상 보면서 참 힘이 많이 되었다고 한번쯤 얘기하고 싶었어요 아직 10km 1시간 안에도 못들어오는데 무슨 풀코스 인가 싶지만 목표는 오로지 하나, 그냥 끝까지 뛰는거예요;)

혹시 워킹화 좋은 제품좀 알려주실래요...런닝화가 올려면 멀었거든요ㅜㅜ

50살 100킬로 나가던 아재(우울증+폭식증)가 런닝해보니 10킬로 1시10분에 뛰는 속도로 욕심없이 ...부상없이 평생 뛰는게 가장 좋다는걸 알았네요..더 뛰니 근손실이 같이 와서 ㅋ 헬스도 매일30분~1시간 같이 합니다.그게 우리 나이때 딱 좋은 거 같아요..골프,여행,먹는 거 좋아하는 뚱보 아재가 70킬로대(중3시절 체중)이 되고나기 참 가볍고 자신감 충만합니다. (뚱보라 놀리던 둘딸랑구들이 인정해줘 감격스럽고 아빠 따라서 운동을 해요ㅠ)여행을 가도 뛸만한 곳 부터 찾게 되구요...헬스장 없어도 아무 곳에서나 달릴 수 있는 신이 주신 선물...♡♡

저도 우울증으로 힘들었는데 달리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하더군요 요즘은 더워서 주3회 5키로 뛰고 있어요 날씨가 서늘해지면 10키로도 뛰어볼생각이에요

지난 6월 40세 나이에 체력을 올리기위해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첫날 무작정 30분을 달렸다가 조상님 뵐뻔하고 여러가지 찾아보다 존2로 조깅페이스를 만들라고 많은 이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심박수 140언저리를 기준으로 달리니 페이스가 처참하게도 11분언저리로 나옵니다. 할아버지 나이도 아니고 사지 멀쩡한 남자가 공원에서 가장 느린 생명체로(남들 걷는것보다 느리더라구요) 전락하니 이게 맞나 싶습니다. 지금 두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처음보다 좋아진건 조깅시간이 30분에서 한시간으로 늘었다는것. 달리고난 후 몸이 조금 덜 아프다는것정도이고 페이스는 나아지지 않고있네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겠다 굳게 다짐하고 일주일 4번씩 빠지지않고 달리고있지만 가끔씩 오는 이 현타는 어쩔수가 없군요 ㅎㅎ
저같이 11분 12분 페이스로 존2하시는 분들이 계신지요ㅠㅠ

3키로든 5키로든 쉬지않고 뛰는건가요 중간에 한두번은 쉬어도 되나요

혹시 크루? 동호회 같은것도 하시나요? 저도 아이엄마라 주변에는 뛰는 사람이 없어서 ㅋ 정보도 얻고 할겸 모임 나가볼까하는데 크루가 있다면 더 좋을까요? 대회도 나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