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에 나갔는데
"내가 제일 잘났다👍"
그래서 잘난 척만 하다 왔다
그러면 바람직한 모임이 아닌 거야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많은 모임에 갔다 와야
배우는게 있겠지
저 사람은 어떻게 성공했나
노하우도 배우고
나보다 어리고 경력이 없는 친구라도
나보다 잘해나가고 있다면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해
나도 얼마 전에
인플루언서 모임에
낑겨서 갔다 왔는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런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어
거기서 내가 느낀 건
요즘은 스타를 누가
만들어주는 세상이 아니야
나 스스로 되는 세상인 거야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열심히 인스타 릴스를 올려서
팔로우를 모으고 책도 내고
지금 강의도 다닌대
본인이 스스로를 그렇게 키운 거야
내가 친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롤 모델이 되는 사람들의
모임에도 나가서
동기부여를 받고 오도록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