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족 발상지’ 압구정 로데오가 부흥하는 이유는?｜크랩

근데 압구정로데오가 죽은적이 있었나?? 늘 평타는 쳤던거 같은데;;;

슬슬 또 젠트리피케이션 시작하겠군

투기꾼들 또 나라 말아 먹겟지

오렌지족 X세대 부모들 그리고 그 자식인 MZ세대들

근데...
1994년이야 정말로 경제 쇠락 직전의 부흥의 시대였고...
지듬 2024년은 그냥 끝자락이 아니라 나락 중인 상태인데,
완전 다른 것 같은데 ...

x세대는 진짜 남부럽지 않게 잘사는 애들이 와서 노는 곳이었고
mz세대는 없는 돈 끌어모아서 있는 척 허영부리는 애들 몰리는 거 아닌가 몰러

또 임대료 오르면 줄줄 나가고.. 무한반복ㅋㅋㅋ

임대료가 내려갈수록 인기가 느는구나

멋쟁이가 모이기는 무슨. 미국물 조금 먹은 부자집 아들 딸들이 허세부리는 곳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

압구정 현대등 재개발에 따른 일시적 이슈.. 그리고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낮춰?? 지난 십수년간 압구정이 유령화가 되고 공실이 그리 넘쳐나도 눈하나 깜빡 않던 그곳 건물주들이 이제와서?? 말 같지도.. -_-

로데오도 슬슬 끝물이라고 봅니다. 죄다 헌팅술집밖에 없어서 이게 건대입구인지 로데오인지 모르겠더군요. 로데오 특유의 고급진 감성이 사라지는 순간 다른 동네와의 차별화는 없어지고 비싸기만 한 곳이 되는 겁니다. 그 길로 직행하는것 같더군요.

거리가 활성화 되면 건물 임대료가 올라가고 다시 점점 공실이 생기고 다른 곳으로 점점 옮겨가고 무한 반복이네

임대료 또 올리면 다시 죽는거지 뭐~~

인터뷰 솔직하네 ㅋㅋ. 존예존잘들 암묵적으로 합의된 모임장소지. 근데 선도는 여자가 하는 것 같음

힙합퍼 옛날 성지 아닌가?

도덕성 ㅋㅋㅋㅋㅋ 하 진짜 유교탈레반…..

그놈의 로바다야끼ㅋㅋ 그시절 이자카야

하드락카페 ~

수인분당선 라인 타고 환승 안하니까 가기 좋음 강남에서 수인분당선중에 놀만항데가 저기밖에 없당😢

입대료때문에 다시 멸망

저도 압구정로데오 도산공원 트렌디한 곳 많아서 소개했었는데, 여기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네요! 한때 핫했던 강남 가로수길이나 홍대 역사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남자 = 여자 꼬시러 가는 곳
여자 = 공짜 술 마시러 가는 곳
이게 현실이지 ㅋ;

어 맨날 가는 우리동넼

이제 이유튜버에 소개되서 로데오 임대료 다시 오르는거 얼마 안남았네 ㅋㅋ
언론에서 띄워주기 시작하는 순간 프랜차이져 메이커등등이 들어오고 다시 오름 ㅋㅋ

내말이 맞다고 생각되면 개추

건물주들 신났겠네

압구정토박이입니다. 압구정 맥도날드에서 생일파티 했습니다. 근데 전 그 옆의 파파이스를 더 좋아했어요

내가보면 건물만 우후죽순으로 짓고 심지어 경제 공부를 안했던 결과를 초래한셈 ㅎㅎㅎㅎㅎ 심지어 서울 강남도 일본 신주쿠 못지않게 명동의 번화가 처럼 만들수 있었는데..... 결국 대치동의 부모들의 이를 가로막았으니 말이다.....

이미 한 6개월전부터 임대구함 다붙어있음

근데 압구정 로데오 ㄹㅇ 더러운데
참 우리나라 쓰레기 막 버림 특히 담배꽁초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분들 옷차림 때문인지 화질만 더 좋으면 2020년대 영상 같겠어요 😂

젠트리피케이션, 또 다시 건물주들만 좋아라 하겠네~~~

김민재 넌 박제 되었다 ㅋㅋㅋㅋㅋ 철이 전혀 안 들었구만

이쁜여자만온다했는데....

다 가진 자는 안다 압구정동이 아니라 자기가 있는 곳이 핫플레이스란 것을~
>지효가 방문해 혼밥과 낮술의 정석을 보여준 김경자원조손칼국수보쌈. 지효의 단골 식당으로 소개된 이곳은 금남시장~

아이고 의미없다

요즘 압구정은 코인및불법으로 돈 번 강남바닥 졸부들 자금 세탁하려고 술집,식당 차리고 홍보하려고 인플루언서, 여캠들 앉혀놓고 분위기 띄우는 동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압구정 야타를 왜 죽여? ㅋㅋㅋㅋㅋ

응 내년에 망함 ㅋㅋㅋ

저땐 진짜 압구리 있는 애들이 거의 다였고 동네 애들이 태반. 나머지 뜨내기 다른 지역 뭐 경기 인천 이런애들은 강남역을 강남이라 부르며 거기서 놀았음. 압구리와는 전혀 분위기 딴판. 지금 압구리는 그런 시절과는 거리가 먼 걍 강남 성수 뭐 건대 이런데랑 차이가 별로 없지 오리지널 압구출신은 모두 공감한다

자 이제 미남미녀를 인터뷰 해주세요.

로데오거리, 너무 짧음. 장기적으로 성장하긴 힘듦.

압구정에서 초중고 나오면 토박이 인가 근데 거긴 신도시고 대부분 강북에서 강남 넘어온거라 완전 토박이 거의 없음 ..농사짓던 사람들이 토박이
압구정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하던데
그당시 외제차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압구정 소수거나 강남 다른동네 사람들인듯..
지금은 압구정가면 뭔가 초라해보임 마용성하고 서울 중구 빌딩들보면 여기가 진짜 서울같고 강남은 2류 신도시같음

외국 관광객.그리고 비자 잇는 사람
거주지
주말 가끔 빠쁜데
이게 먼소리야????
기자는 일주일만 거기서 살아봐요

저기서 여자 많이따먹었지 ㅋㅋ

20대때 저기가면 연예인 좀 봤는데 옛날 이야기네요 찬란했던 나의 20대

진짜 로데오랑 가로수길 둘 다 살 길은
두 곳이 이어지는 것이죠.
압구정 자체로만 보면 너무 좁고 작은 느낌임

ㅋㅋㅋㅋㅋ와 94년에 저 시위 보고 개무서워했던 거 기억난다 ㅋㅋㅋㅋ 국딩2학년이었는데 미술 학원 갔다 집에 가는데 아저씨들이 막 피켓 들고 우리 동네 앞에 와가지고 타락했다느니 그래서 개 무서웠음 ㅋㅋㅋㅋㅋ 아직도 생생한데 그게 벌써 30년 전이라니 ㅋㅋㅋㅋㅋㅋ

강남역 딥하우스 세댄데
강남역에서 놀다가 가끔 기분 내러 압구정 가면 확실히 강남역보단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었음.
강남역이나 압구정이나 지금보다는 동네사람들끼리 모여노는 로컬한 분위기였는데
압구정이 더 로컬감은 강했던 듯..

저 시절에나 대부분 토박이들이 노는곳이였지 요즘 압구정로데오는 지방사람이고 뭐고 거의 전국에서 입소문타서 오는곳이라 전망 없다.
몇년전 강남역이랑 다를거없음ㅋㅋ 상권 핫한것도 잠깐이라는 소리임

지금 압구정 로데오에 잇는 사람들 98%가 비강남권에서 온 사람들인데;;

어렸을때 사촌들이랑 차인표 팔찌나 최진실 목걸이 사러 갔었던 생각이 나네요ㅎ 하나 있던 음반집도 생각나고 .. 이때 압구정이랑 잠실(지금의 신천 혹은 잠실새내) 이렇게 번갈아 갔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