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해오던 연기를 그만둔 택배기사 수현은 대학교에서 배송을 하던 중 오디션을 보러 가던 연기과 학생 지영과 접촉 사고가 난다. 병원에 데려다주겠다는 수현의 제안을 한사코 거절하던 지영은 대신 자신을 오디션장에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수현의 탑차를 타고 오디션장으로 향한다.
2022 #울산국제영화제 제작지원작
김내은 감독의 "경로를 재탐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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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lsan.go.kr/uiff/index.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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