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6년차 이야기 | 나는 캘거리가 좋아요!

조국을 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
왜 버리셨어요? ㅋㅋㅋㅋㅋ

날씨가 너무좋고 겨울에도 일조량이 많아 기분좋아지게 하는거에 뻑갑니다ㅜㅜ
저도 어서 가고싶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코로나도 걱정이고요, 아직초등생들이라 온라인수업만 할까 그것도 고민중 하나네요.어서 좋아져서 캘거리에 가보고싶어요흐엉 일단 하이디♡jj님 에어비앤비숙소부터 찾아가고싶네용
건강조심하세요!

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
저희 부부고 캘거리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가지 hail이 너무 걱정인데 오래 살고 계신 입장에서 어떤가요?ㅠ 영상 보면 차량 피해고 심하고 집도 그렇고 너무 걱정이 앞서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어요 ㅠㅜㅎㅎ

장작불 때는 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밴쿠버에 20년차 살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캘거리도 좋겠지만, 날씨면으로 보면 밴쿠버는 겨울에 비가 많이오지만 눈이 오지 않고 춥지않아 좋아요. 밴쿠버도 한국에 비하면 정말 한산하지요. 내집마련은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 이외에는 전세계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고 최고지요:) 직업이나 기회로 보면 토론토쪽 대도시로 가시는게 좋겠고, 아름다운 환경등 삶의 질을 고려하신다면 최고는 밴쿠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밴쿠버 삶을 사랑하는 사람의 주장입니다. 캘거리에 대한 척박하고 춥다는 생각이 두분 이야기를 듣고 많이 누구러졌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끝까지 살기로 한사람입니다~

나중에 미국 북동부나 시카고 지역 여행가보면 캐나다에서도 이쁜 단독주택이 많은데 저기에도 아름다운 단독주택 많습니다.물론 중산혹은 중상층이상 거주지역에 해당되겠지만요

전 토론토 1년 가까이 있으면서 느낀점은 캐나다 제일의 대도시인데 미국 시카고와 뉴욕의 분위기를 혼재되어 있지만 그저그런 항상 바쁘게 서울처럼 돌아가는 곳처럼 느꼈습니다.캘거리는 가본 적 없지만 겨울에 불면증과 우울증 걸리기 쉬운 흐린날씨가 거의 매일이라 맑은 날이 별로 없어 의욕상실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비타민D마그네슘영양제 매일 복용해줘야 살만합니다.

두분 인상이 참 좋아요~^^
우연히 보고 난 후 요즘 지난 영상도 계속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저는 12년전에 온타리오주에서 1년정도 머문 적있는데 (지금은 한국) , 하이캘거리 부부 보면서,
다시 가게되면 캘거리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랑 만족하시는 부분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ㅎㅎ 아무래도 시골 출신이라 사람이 많이 없는게 좋은가봐요

캘거리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거 같은데 겨울이 너무 추울 까봐 엄두가 안나네요... 캐나다 정착지를 찾고 잇는데 아무래도 벤쿠버가 토론토가 나을거 같아도 생활비 때문에 캘거리가 좋을거 같은데... 결정하기 힘드네요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입사 후 세달간은 정말 귀머거리 벙어리처럼 보냈던게 생각나네요 하아...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영어가 큰 장벽이고, 한국생활도 많이 그립네요ㅎㅎ 물론 한국에 돌아가면 이 평화로운 일상이 또 그리워지지 않을까요?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친절하고 여유있고 유머가 넘치지만 한편으로 보수적이고 편협하며 적당히가 만연하기 때문에 같은 일원으로 대우받기는 물론 주류로 합류하기가 무척 힘들고 인프라나 시스템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느낌에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한국이라면 당장 뜯어고치고 개선할 수준이 여기선 그정도면 됐다 라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너무 많아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어쩌면 그런 삶의 태도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은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이민1세대는 어쩔 수 없이 태어나서 자라온 한국과 원하든 무의식적으로든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 때 느끼게 되는 불만들이 있을 때 만약 제가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면 과연 똑같이 생각할까 라고 물으면 글쎄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 같다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스스로 선택한 곳인 만큼 좋은 면만 보고 캐나다/앨버타 시민으로 오롯이 살아간다면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네요.

가만히 영상을보다보니 참 공감가는 말들이 너무많네요 비록 아직 이민1년차이지만 이민자들이 느끼는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ㅎㅎ 그래도 올 여름은 캘거리로 이사갈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짬짬이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캘거리에서 레스브리지는 먼가요?

이민의 삶에 정확한 포인트를 집어서 이야기 하시네요!!
우리는 토론토에서 20년이상 살고있는 이제 연금을 받는 연령이된 사람입니다
처음엔 우리도 댁네처럼 나중에는 고국에 돌아가서 삶을 정리 해야지 했는데
캐나다 살아보니 굳이 다시 돌아가기에는 노후에 받는 해택을 버리면서 까지 한국에 돌아갈 이유는 없어지더라구요
노후되면 연금 받으면서 고국은 한두달씩 여행하는걸로 우리로 방향을 잡았답니다~^

언니 연기가 미인을 쫒네ㅎㅎㅎ 눈이 매워 죽겠네ㅎㅎㅎㅎ😘😘😘

캘거리 정착한지 21년차입니다 .그당시는 오일 경기가 좋아서 직업 잡기도 좋았고 비지니스도 거의 잘되었지요. 요즘은 코로나와 오일경기 하락으로 경제가 전같지는 않지만 ...날씨 환경은 최고지요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요즘은 춥지도 않아요
서울보다 훨씬 따뜻하답니다 . 노부모님들이 다니러 오셔서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로키마운틴이 있어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알려져있고 ...밴프국립공원 여행자들이
머무는 도시이기도 하죠 . 밴프는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더 이상 개발 억제합니다
봄 여름 가을 밴프에서 숙소 잡기 너무 힘듭니다 . 호텔예약 1년전에 다 끝납니다.
밴프는 관광객의 20 퍼센트 정도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인접도시 캔모어와 캘거리가 나누어서 수용합니다
캔모어도 숙박하기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앨버타 주정부 정책이 IT 쪽과 관광분야를 활성화 시킨다고 하니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 거의 모든 관광지가 한철만 반짝하고 마는데 ...로키국립공원은 사계절이 다 돌아갑니다. 겨울엔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컨추리 스키 , 스노우보드, 스케이트 , 하키 등등....
어린아이들 키우기도 좋지요 지역차는 좀 있지만 저희는 SW 쪽에 자리 잡았는데 ...학군도 좋고 부촌이라 그런지 애들이 순수하고 오픈마인드라 적응하기 좋았지요. 아들이애가 토론토에서 대학도 다녀보고 밴쿠버에서 대학원도 졸업해서 세도시 다 살아본 결과 캘거리가 날씨 환경 이웃 모두 최고라고 말합니다
토론토는 날씨가 너무 매워서 겨울이면 안면을 면도칼로 도리는 정도라고 표현하네요
밴쿠버는 우기가 반년이라 ...우울증 환자가 많아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마약환자도 많고요.
앞으로 코비드 끝나면 억눌렸던 관광객들이 엄청 몰려 올것이라 믿습니다.
세금도 주정부세가 없어서 캘거리 살다가 타주로 이사 가시는 분들은 앨버타에서 자동차 구입해서 떠나더군요. 젊은이들이 집도 빨리 장만하더군요 . 한국에선 평생 월급 쓰지 않고 모아도 서울 아파트 한채 사지 못하고 죽을거라 하던데....아뭏든 쾌적한 날씨 제일 좋아요

하이캘거리보면서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이주하고 싶어서 준비중입니다 :) 항상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항상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긍정으로 화이팅 하세요!

사실 대전이 좋은게 아니라 고향이 대전인 케이가 좋은거겠지!!😁

5년전쯤 캘거리로 어학연수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실천 못하는중 ^_^.... 죽어야겠다...아 코로나때문에 가기도 힘들고 슬프다 ㅠ

감사합니다
공감이 너무 되네요..

벤쿠버 뉴웨스트민스터에서 살고 있는데.. 영상 보고 캘거리에 굉장히 빠져드네요 ㅎㅎ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이주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초3때 기회가 되서 대학까지 캘거리에 있었네요..아직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밴쿠버에서 살기 팍팍해서 캘거리 고민했는데 너무 좋은 영상들이에여~^^ 긍정적으로 캘거리 이주하고 싶네용

안녕하세요. 재밌는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의료 서비스에 대한 컨텐츠는 정말 유익했어요!
저는 20대때 뉴질랜드로 워홀을 다녀오고 나서 호주나 캐나다로의 이민을 꿈꾸고 있는 사람인데요.
캐나다 사회에서 나이에 대한 인식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한국도 요즘 인식이 달라지고는 있지만
30대 중반에 대학교를 간다든지 회사 신규공채에 40대가 지원한다든지 하면 굉장히 어색하게 생각하고
케바케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40대 넘어서 명예퇴직하면 보통 치킨집 같은 자영업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렇지 않게 다른 분야를 공부해서 학위를 따고 직장을 얻겠다고 대학을 다시 가는 경우 한번도 본 일이 없고요.
캐나다는 어떤지 궁금해요.

제가 경험한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았는데
캐나다 사회에서 살고계신 분의 경험상 캐나다는 나이에 대해서 관대한 편인가요?
제가 말하는 "관대함"이란 예를 들어서
사무실에 신규 직원으로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의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들어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거나
직장생활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다른 분야로 대학에 입학하는 30대 후반의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말해요.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소문만 많이 들어서 실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젊으니까 괜찮아요.

벤쿠버 에서도 살아보고 호주 시드니에서도 살아보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도 살아봤는데.. 전 캘거리가 가장 만속스러웠어요

저희는 30대 중반 동갑내기 나아이가라 리젼에살고 있는 부부인데요.(저는 5년 아내는 6년 거주)

원래는 내년 초에 광역밴쿠버, 캘거리, 오타와나 가티노 고민하다가 오타와로 이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이디님과 JJ님의 이 영상을 계기로 여러 영상을 본 후 마음을 캘거리로 정하고 내년 초에 캘거리로 이동하기로 주말 동안에 마음을 먹고
채널내 관심가는 영상 보면서 좋아요와 댓글로 귀찮게 해드렸습니다^^


저는 노스밴쿠버에도 4~5년정도 거주하다가 여기로 온거라서 캘거리로 이동하게 되면 서부, 동부 살아보고 캘거리로 가게 되겠네요^^
기회가 되어서 캘거리에서 뵙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나아가 캘거리에서 잘 정착해서 채널내 영상의 주인공이되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영상 보면서 댓글과 좋아요로 지속적으로 귀찮게 해드리겠습니다!
솔직 담백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캘거리 이주를 생각하고있는데요 잡시장은 어떤가요? 저는 하우스키핑 경력이 있어요 차는 없는 뚜벅이고요 ㅠㅡㅠ

진솔한 대화를 듣고 있자니 꼭 아침마당 토크쇼같이 너무 좋네요. 대화 중간에 설명을 도와주는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구독&좋아요 했습니다.

최고!

한국살때 좋은 나라를 만들게 법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방금 검색해서 들어왔는데..이민 알아보고 있어요ㅜㅜ취업이민 가신건가용???

예민하신분들은 캘거리 안좋을 수 있어요. 건조하고 고지대 있어서 고산병도 있고요.
벤쿠버가 사람한테는 제일 좋은 곳이구요. 그냥 객관적으로요.

저도 좀 데려가주세요 한국 특유의 삭막한분위기가 영 별로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도 많이 되고 특히 영어에 대한 부분은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컬리지 다닐때 영어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고 사실 지금도 받고 있지요 많이 좋아졌지만 언어의 장벽은 여전히 굳건하게 버티고 있구요. 영어가 완벽하게 편하지 않은데 슈퍼바이져로 일하는거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한 팀을 이끌어 나가고 책임을 지는 자리인데 지금 저한테 슈퍼바이져 하라고 해도 당연히 전 못할껍니다. 이민 생활 7년차 많이 공감됩니다!

이런 채널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도시선택할때 직접가보지 못해서 한국인입장에서 보는찐정보 얻기힘든데 저도 찬찬히 영상들보고 내년즈음에 이주목표로 준비해봐야겠어요!

추워도 -10정도면 살만할 것 같네요 ㅎㅎ

최근 캘거리에 관심이 있어서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이민와서 더 이해가는 영상입니다. 제 유튭에 떠서 봤는데 1년전 영상이네요. 캘거리 지역을 본다면 어느지역을 관심있게 보면 될까요?

교육 환경은 어떤지

토론토 이민 5년차 30대초 아이 둘 가장입니다. 요즘 슬슬 콘도에서 타운하우스이상으로 갈려고 하는데 집값도 비싸기도 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어 캘거리로 이주갈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ㅠㅠ

보통 그렇게 빨리 일마치나요?? 3시30분이라해서...ㅎㅎ

남편분은 무슨일해요??~~

안녕하세요

Hi Calgary
이곳은 켈거리 어느 지역인가요?

안녕하세요 좀 지난영상이긴하지만 캘거리에서 약사로 생활할경우 좀 안정성이있을까요? 5년후쯤....?아직먼얘기이지만 ㅠㅠ이민을 위해 차근차근 계획중이라서요! 캐나다의 그 여유로움이 너무부러워요 ㅜㅜ개인적으로 겨울도좋아해서!

갤거리는 어느동네가 한국인이많나요

유쾌한 추억팔이 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캘거리 여전히 너무 좋아보입니다.

캘거리에 20년 살았는데요. 정말 좋아요. 쾌적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고 멋진 록키산과 호수가 있고 여름엔 골프, 겨울엔 스키가 있어요. 깨끗한 공기 눈부신 햇살은 그냥 덤이지요. ㅎㅎㅎ 또 집 값이 싸고 세금이 적지요. 또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요. 서로 잘 도와주지요. 온난화 덕분(?)인지 요즘 겨울은 포근(?)하답니다. 옛날에 비해서 ㅎㅎㅎㅎㅎㅎ 먹거리만 잘 해결하시면 당연히 천당이죠. 캘거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