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썸네일 제목을 "부경동물원 동물들을 살려주세요"라고 올려봤습니다
부경동물원 주인이 이렇게까지 지탄을 받고 욕을 먹는 이유가 뭘까요?
아직도 동물원에 대한 환상이 있을까요?
주인이 어릴 적 맘속에 꿈꾸던 세계 '"동물원에 가서 눈으로만 보지 말고 가까이서 만져보자" 라는 소박한 꿈을 이렇게 동물들 세계를 다~경험하고 소원을 이루셨으니
이제 남은 동물들 좋은 곳으로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 이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이유는
부경동물원의 주인은 동물들 팔아서 조금이라도 이익을 챙기기 위함일 테고
그때까지 동물들이 죽지 않고 매각될 때가지 오래 살면 땡큐겠지요
몇 개월 동안 김대표와 약속도 잡고 전화도 기다렸지만 전부 무산으로 돌아가버렸고
최근 통화에서는 몇 마리 남지 않은 동물들을 무상기증 또는 후원금 모금해서 동물들 구입 의사 등등 구체적인 논의를 하고 싶어 약속을 잡았지만 무산,무산,무산.....ㅡㅡ;
이번 부경동물원 사태를 지금도 겪고 있지만(진행중)
이익이 목적이면 동물원을 해서도 안될 것이며(아싸리 동물들 나와바리면 상관없지요 죽거나 굶거나...그걸 불쌍해서 데리고 왔던 돈벌이 삼아 데리고 왔던 책임을 지는 모습도 보여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살아있는 지구상에 모든 동물들은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마지막으로 부경동물원에 관심을 계속 가져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