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발언대] 홈 인스펙션 시장 공략 나선 이길원 홈체크 대표 / 연합뉴스 (Yonhapnews)

[스타트업 발언대] 홈 인스펙션 시장 공략 나선 이길원 홈체크 대표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Yonhapnews

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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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새 아파트 입주 전에 시공이 잘됐는지 집주인이 확인하는 절차가 사전점검인데요.
이를 통해 집 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시공업체 측에 수리를 요구하게 됩니다.
집주인이 직접 해온 이 일을 대행하는 주택 점검 사업에 대한 주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홈 인스펙션'으로 불리는 주택 점검은 미국, 캐나다, 일본 등 60여개 나라에서 전문가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활성화돼 있지만 국내에선 아직 확장 초입 단계의 시장으로 분류됩니다.
2017년 설립된 홈체크(HomeCheck)는 국내 주택 점검 시장에서 빠르게 위상을 높여온 스타트업입니다.
2018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설립 6년 만에 정규직원 47명에 프리랜서 점검사 1천여 명을 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길원 홈체크 대표와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제작: 박세진·한지연
촬영: 김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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