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아기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믿음과 희망을 말할 수 있을까?] 2024년 12월 28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죄 없는 아기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믿음과 희망을 말할 수 있을까?] 2024년 12월 28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병근병근 신부

5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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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희망을 말할 수 있을까?(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https://blog.naver.com/daumez/223707326967

죄 없는 아기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우리는 희망을 말할 수 있을까요?

자식을 잃은 비극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 앞에서,
우리를 둘러싼 악과 폭력, 울부짖는 형제들의 고통 앞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위로와 희망을 말할 수 있을까요?

어둠이 끝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무능력함을 체험하는 우리는 과연 희망을 노래할 수 있을까요?

주님께서는 자식들을 잃고 울며 위로도 마다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https://blog.naver.com/daumez/22370732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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