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하드 락다운으로 집콕만 하다가…
락다운 완화로 좋아하는 언니들과 시내 데이트 다녀왔어요^^
접촉인원제한으로 다같이 모이지 못해서 거의 매일 남편과 둘만의 시간만 보내다가~
이게 얼마만인지!!😍
이제 테스트 필요없이 자유롭게 쇼핑도 식당도 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살짝 쇼핑도 하고 백만년만에 레스토랑에서 수제버거도 먹고 새로 생긴 카페도 가고,
커피숍 대박! 맛집 발견했어요~~^^
커피랑 너무 맛있는 카푸치노 크러핀도 먹고
언니들이랑 여자들끼리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확진자가 더이상 늘지 않고 하루빨리 종식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