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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사투게더. Смотреть видео: 검찰총장 사모님 시절부터 김건희와 일했다는 명태균, 사이버 렉카에게 시달린 박수홍 부인 김다예 심경, 명태균 폭탄 발언 바로 다음날 비상계엄 선포, 운명이라는 말로 떠안고 간 노무현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