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V] 인천시, 2026년 신설 제물포구 신청사 배다리 인근 검토

[인천TV] 인천시, 2026년 신설 제물포구 신청사 배다리 인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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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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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시가 2026년 7월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신청사 부지로 배다리 인근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5일 '인천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발표한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에서 동인천역을 제물포구 신청사로 제안했으나,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배다리 인근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작년 2월 1일 시는 중구 자유공원 광장에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계획 대시민 보고회'를 열고 동인천역 인근에 제물포구 신청사를 건축해 동인천역 주변 복합개발사업의 구심점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마스터플랜에는 동인천역 남측 민자역사를 철거한 뒤 복합개발을 통해 공공청사를 입주시키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시는 민자역사 철거가 지연되고 있고, 민자역사 복합개발의 경제성과 인근 지역 개발 여건을 고려했을 때 배다리 인근을 공공청사용지의 최적지로 판단했습니다. 이를 반영해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 개발계획 수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배다리 인근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대심도가 지납니다. 더구나 배다리 인근은 지표면에서 40m 이상 깊이 묻은 '대심도'가 아닌 중심도(지표면으로부터 5~40m)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 높은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암반에 말뚝을 박아야 하는데, 지하에 터널이 지날 경우 말뚝을 박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구분지상권 소유자인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야 합니다. 재개발‧재건축 등 건축행위를 할 경우 국토부의 승인이 필요하며, 인근 한 아파트가 이로 인해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변수는 주민의견 수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인천역은 제물포구를 구성할 중구 원도심과 동구 사이에 위치해 있지만, 배다리 인근과 멀리 떨어진 주민들이 반발할 여지가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동인천역 민자역사(구 동인천백화점)는 과거 인천을 대표하는 번화가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공공청사 건립을 고민했다"면서도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배다리 인근에 공공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인천시, 2026년 신설 제물포구 신청사 배다리 인근 검토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099

기자 :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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