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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너므실어

난 내평생 이름이 기억나는 선생님이 없는데 참부럽네요~나도 저런 선생님이 있었더라면

댓글에도 이야기 많은걸 보면 진짜 은사님이신가보네..... 나는 저런 마냥 감사한 은사님을 못 만나서 뭔가 부러우면서도 멋있다 ㅎㅎ

25-26살 첫부임이면 5학년이라봐야 12살인데 큰형뻘이네

다공감된다 눈물난다하는데...왜 웃참이지?
눈물 흘리는 기안에게 더 공감되는데;;;
기안 이상한 사람 만드노..

소래초등학교 한정희 선생님.... 결혼전에 찾아뵐려고 하니까 학교에서 안된다 하고 ㅠㅠ 진짜 내가 제일 힘들때 내 자존감을 지켜주신 은인... ㅠㅠ 한정희선생님... 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요 ㅠㅠ

얜 술에 찌든 느낌

아근데 코쿤 웃참하는거 너무웃기다 슬픈데..너무웃겨 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꼭이요🫶🏻

저런 선생이 존재하긴 하군요

근데 어케 선생님은 ㄹㅇ 전이랑 지금이랑 똑.같으시지... 대호씨랑 동년배같으셔

선생님들 제자였던 댓글을 보니
진짜 보석같은 스승님이시구나요❤
훌륭하십니다❤❤

이런 따뜻함 . 선한영향력으로 세상이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이런 만남도
넘 좋아요❤❤❤

기안 우는모습에 더더 으앙😂😂 눈물났네

제게도 저런 선생님이 계셨었지요..문경초등학교 박윤목 선생님...엄마는 멀리 계신채로 떨어져 전학갔던 학교...외롭고 힘든 저와 편지를 나눠주시며 훈육도 해주시고,위로도 해주셨었습니다. 지나고보니 바쁘셨을텐데 어찌 학생과 그리 편지를 나눠주셨던건지...찾아가려 연락해보니 이미 돌아가셨더라구요.ㅠㅠ
선생님, 너무 죄송합니다. 그곳에서 평안한 쉼을 이루시길 빌어요. 선생님의 그 사랑으로 저는 잘 자랐습니다.ㅠㅠ

저는 기억에서 지우고싶은 선생님들만 있는데 대호님이 부럽네요 ~

참잘했습니다 ,음식많이 시키지말고 용돈을좀 드리지,,,,

김대호 아나운서 너무 인성 좋고 마음이 착해요 국민학교 선생님을 잊지않고 선생님도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티비 보면서 눈물많이 흘렸어요 국민학교 선생님 들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처 아득한 옛날 생각이 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님 좋은여성 만나서 결혼 잘하시고 승승장구 건행 기원합니다.

인생의 기억에 남는 선생님을 만나기 어려운데 저런쌤이있다니 ❤

저런 선생님을 만났다는게 정말 부럽네요😢30년을 살아가는데 힘이되어준 분이라..

요즘 보기힘든 사제지간이네요 너무눈물나요

아직도 나에겐 선생님이란 존재는 크고 거대한 바위와 산같은 존재처럼 우뚝 서서 나를 지켜봐주는거 같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우리 집앞이 왜...? 어머나 너무 존경스런 선생님이 있는곳이였다니

외로운 아이에게, 저런 선생님이 얼마나 큰 힘인지요... 좋은 어른이되어서 아이들에게 살아갈 추억을 줍시다

국민학교 6학년때
그당시 스승의날 선물 아무것도 받지 않으시고 선물가져온 친구들한테 오히려 혼내시고 가져가라하시고 손으로 쓴편지만 받아주셨던 선생님
방학식날 4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먼저 손편지 써서 주시고 편지쓰면 꼭 답장 써주셨던 선생님
지금 생각해보니 참 대단하셨던 분 같다.

응원합니다~♡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학년 올라가고 선생님 전근 가시고도 방학마다 선생님께 편지를 보냈던 기억이 있는데 매번 멋드러진 글씨체로 정성껏 답장보내주시던 우리 선생님..
머리가 크면서 번거로워하시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언젠가부터 편지를 부치지 않게 되어 이젠 기억속에만 남아있습니다.
이 편을 보면서 그래도 선생님은 편지에 반가워하셨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30년이 지나 이젠 기억도 흐릿하지만 인자했던 선생님의 웃는 얼굴과 따뜻한 목소리는 또렷한 한 조각이 되어 여전히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부산 전포초등학교 정훈택 선생님❤
정말 감사드렸어요. 어디서든 어떻게든 건강히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40년전 고등학교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은퇴를하셨는지 교육청홈피에서도 찾을수없는데 한사람의인생의 빛나는 조각을 채워주신 선생님은 영원히 잊을수 없는듯합니다 ❤

저런 선생님을 만난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전 기분안좋으면 애들한테 화풀이하는 인간만봤는데😢

아니ㅋㅋㅋㅋ 저기 앞에 아파트 사는데 갑자기 우리집 앞이 나혼자산다 나와가지고ㅋㅋㅋ 지금 넘나 신기함ㅋㅋㅋ 이게 무슨일이야

카메라 몇십대가 앞에 있을텐데
대호 눈물 자연스럽게 잘 뽑네 방송인 다 됐어

진정한 은사님 이시구나❤

기안 감정이입됐구나 기안 울컥하는데 옆에서 키득키득 웃는건뭐냐 못됐어들

저도 눈물이 나네요

김대호님은 독립한후 아직 자리를 못 잡은듯요..혼자서 엉뚱하게 사는게 웃겨서 인기가 많이 오른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대본은 조금 일찍 담으신거 같네요..옛날처럼 순수한거 같지 않네요.많이 의식하시는거 같아요. 생각이 많으신가 봐요.
독립후 더 좋은 성과를 찍고 은사님 찾아가는게 방송상 더 좋은 설정이지 않을까 싶네요.원하시는 그림이 크신거 같은데 좀 급한느낌.
하지만 선생님은 참 잘 만나셨네요..진짜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기안 84분은 너무 순수하셔..다른분들은 이 흐름을 벌써 눈치채고 그냥 보고있는데..기안84님은 그냥 푹 빠져버리네요.너무 순수하셔.진짜로 연기로 할수 없고 대본으로 담을수 없는 순수함입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이 잇다는건 정말 기쁜것이다

기안님이 저렇게 얼굴 가리고 운적없어요... 참 유감이네요 반응들이

솔직히 이편 김대호 너무 눈물짜서 항마력딸림

목포 동초등학교 96년도 6학년 시절
성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은혜 선생님
뵙고싶네요 😢 따뜻한 관심과 칭찬들
살아가면서 큰힘이 되었습니다

임우일 ㄹㅇ TTTTT😂😂😂😂😂😂😂😂😂😂 진짜 나도 왜왜 어떤 분위기에요 할듯😂😂😂

이런분이 '스승님'이시죠❤

부산에 서진규 선생님 잘 계시는지…
늘 아이들에게 진심이셨는데…
머리 안쓰면 녹쓴다고 공부 하라고 하셨던…
과학 탐구?실험? 이런거 참 좋아하셨던 선생님….
잘못하면 손으로 귀주사 놔주시고 ㅋㅋ

나는 초딩때 기억이 거의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마니 상세하게 기억할까?
그만큼 좋았던 기억이였나보당

어떤 분위기에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