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소도시 바르주몽입니다. 작은 중세마을에서 조용히 살다 왔네요. 유명한 관광지가 싫다면, 숨겨진 곳을 원한다면 가보세요.

남프랑스 소도시 바르주몽입니다. 작은 중세마을에서 조용히 살다 왔네요. 유명한 관광지가 싫다면, 숨겨진 곳을 원한다면 가보세요.

Leplat 르쁠라

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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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 갔다온지 3개월이 지났어요. 이러다간 영상을 아예 못 올리겠다 싶어 서둘러 올려 봅니다. 처음 찍은 브이로그라서 영상이 매우 흔들리고 안정적이지 못하네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프랑스의 작은 소도시 바르쥬몽 bargemont입니다. 마르세이유에서 동쪽으로 차로 170km, 생트로페에서 북쪽으로 40km 입니다. 구불구불한 산속도로를 40km 달려 올라가면 여기에 과연 마을이 있을까 싶을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산골마을입니다. 산새들 소리만 들릴정도로 조용한 중세마을의 샤토에서 일주일 지내다온 영상입니다. 프랑스 샤토에서 지내고 싶은 마음에 적당한곳을 찾다가 알아낸 장소입니다. 한적하게 여유있게 보내기에 최고입니다.
전 마르세유에서 지내다 차를 렌트해서 다녀왔네요. 바르쥬몽은 워낙 작은 도시라서 렌트를 해야 갈 수 있습니다.
영상을 찍은 시기는 5월말 6월 초입니다. 이시기 날씨는 늘 맑은 편이고, 30도정도인데 습도가 없어서 그늘에서는 시원합니다. 작은 소도시를 계획 중이라면 중세마을의 느낌이 살아있는 특별한 남프랑스의 바르쥬몽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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